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오전 11시] 투표율 11.1%, 지난해보다 높아

강화 13%로 가장 높고 성남 중원은 8.7%에 불과

4·29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29일 오전 11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4곳의 투표율이 11.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5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천696명 가운데 7만9천9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4∼2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율 7.6%까지 합치면 투표율은 18.7%로 높아진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공식 합산된다.

선거구별로 보면 인천 서·강화을이 13.0%로 가장 높고, 이어 ▲광주 서을 11.8% ▲서울 관악을 11.4% ▲경기 성남 중원 8.7% 순이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선거가 치러지며 '미니 총선'이라 불렸던 작년 7·30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0.3%보다 높은 것이어서,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참나

    인천 서강화을은 검단지역 강화지역 구분해서 투표율 내는 센스 없냐?
    오후 1시 기준
    검단지역 18.4%
    강화지역 37.4%

  • 1 0
    젊은이가 애국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대 한인 하버드생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 3 0
    님아!!

    노무현대통령왈 " 대통령이 어떻게 정치 중립적일수 있나? "
    대통령이라도 정치적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헌재에 제소까지 한
    우리들의 로맨티스트. 비록 해놓은거 하나없고 "대연정!"`대북송금특검`등
    해악이 더 많았으나 요상스럽게도 미워만할수 없는 인물. 똑같은 것도
    "좋은~"과 "나쁜~"의 양분법으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큰스승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