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0으로 이길 수도, 4대 0으로 질 수도"
새정치 "4.29 재보선 판세는 초접전"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4.29 재보선 판세와 관련, "4대 0으로 이길 수도 있지만 4대 0으로 질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춘석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판세는 초접전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2곳을 승리해야 국민의 요구를 발산할 수 있다"며 "특히 광주와 관악 선거, 수도권 두 곳도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주면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들을 믿는다"며 "4.29 재보선은 대통령의 사과와 (성완종 리스트, 해외자원외교) 2개의 특검을 요구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사무총장 역시 "어느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사전 투표율도 높지 않다"며 "잘못하다가는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 준엄한 심판을 하지 않으면 권력의 부패는 계속될 것이고 경제 실정과 증세 폭탄으로 국민의 지갑을 터는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춘석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판세는 초접전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2곳을 승리해야 국민의 요구를 발산할 수 있다"며 "특히 광주와 관악 선거, 수도권 두 곳도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주면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들을 믿는다"며 "4.29 재보선은 대통령의 사과와 (성완종 리스트, 해외자원외교) 2개의 특검을 요구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사무총장 역시 "어느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사전 투표율도 높지 않다"며 "잘못하다가는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 준엄한 심판을 하지 않으면 권력의 부패는 계속될 것이고 경제 실정과 증세 폭탄으로 국민의 지갑을 터는 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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