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2일 "국민들은 지금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의 거짓말, 줄여서 ‘꼬꼬댁’ 때문에 기차고 분노의 함성이 들리고 있다"며 '성완종 리스트' 8인의 거짓말 해명을 힐난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인천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가장 좋은 정책은 정직함이라고 했다. 성완종리스트에 올라있는 8인방들은 스스로 자기고백을 하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려 "이번 사건은 박근혜 친박 권력형 비리게이트다. 주변에 있는 인물들이 돈을 받았다면 왜 그들에게 돈을 갖다 줬겠나.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권력의 핵이 있기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줄을 대려고 했던것 아니겠나"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은 왜 엉뚱하게 정치개혁을 운운하고 있나. 박근혜 대통령이 과연 그런 자격이 있나. 솔직한 자기고백과 양심고백을 요청한다. 지금은 박 대통령이 정치개혁을 말할 때가 아니라 자기개혁을 말할 때"라고 질타했다.
그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액자가 국회에 있다. 신뢰가 없으면 제대로 설 수 없듯이 이 정권 또한 지금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의 거짓말로는 정권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해서도 "위풍당당했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개미소리로 무언가 웅얼웅얼 대고 있다"면서 "홍준표 지사 평소의 성격대로 화끈하게 자진사퇴하시기 바란다. 쩨쩨하게 그게 뭐냐. 상남자처럼 화끈하게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자진사퇴의 길을 가기 바란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어제 홍준표 지사는 도의회의 신상 발언을 하면서 ‘긴 여행을 가다보면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다’는 말한 보도가 있다"며 "사실 이런 말들 얼마나 뻔뻔한지 듣는 국민들과 학부모들은 분통이 터질 일"이라고 홍 지사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홍준표 지사의 당대표 경선과정에서 1억 원을 받은 의혹이 있는데 이게 돌부리에 걸려서 잠시 주춤한 정도로 이 사안을 인식하고 있다면 정말로 심각하고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어르신들을 내쫓고, 우리 아이들 밥상을 빼앗고, 편 가르고, 막말하고, 1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까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는 홍준표 지사가 왜 국민의 '밉상 지사'인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기를 촉구 드린다"고 힐난했다.
정청래..무슨 당대포가 저래..정동영이 저리 분탕질하고 있는데..꿀먹은 벙어리라도 되었는지..말한마디가 없다..나도 첨엔 짖어 주는 정청래가 좋았는데..그게 아닌 것 같다..시도 때도 없이 짖어 대는 정청래..과연 적을 향한 대포질인지..그대포질에 아군이 당할수도 있거늘..대중의 관심을 받으려는 관심병자인지..질투가 심한 자인지..모르겠다..
정청래씨. 거짓말 계속해대는 당신 수괴인 무능하고 비겁한 문씨 부터 조져라. 그게 무슨 대통령 한다고 설치는지 우습네. 지난번 나온것도 한심한데. 국민이 바보 아니다. 한번 속지 두번 속나..그리고 일년뒤 전문 시위꾼 이라도 해야 먹고 살 당신이 참 불쌍타. 미 문화원 한번 더 불질러라.
정청래는 비꼬고 놀리는 투로 하면 노인네들 결집하게 만들고 야권 지지자들 족팔리게 유치한 것좀 그만해라!! 팟캐스트에서 하는거랑 구별해서 진중하게 하면 안되나 송곳같은 촌철살인도 아니고 뭐하자는건가,자꾸 희하화 하면 새머리양아치들에 유리하게 물타기 해주는 효과는 생각안하나,
대독 의전 허수아비 총리 차라리 없애라 지금 이완구 처럼 말입니다. 국정의 주체가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국무총리를 없애는 것은 어떨까요? 대통령중심제에서 국무총리 제도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언젠가 헌법을 개정할 때 한번 진지하게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년이 흘러도, 세월호 희생자들과 국민들의 바람은 절망이라는 난파선에 갇혀있다. 국민의 호소를 듣지 않는 국가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가 난민과 다를 바 없다. 진상규명요구와 추모를 하고 싶어도 헌법질서유린 닭양산성이 가로막고 오히려 물대포 방패 캡사이신을 앞세워 탄압 연행 구속 시킨다 이제 가짜닭정권 퇴진과 섹누리해체로 궁민이 나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