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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완구 대신 국무회의 주재

최경환 "국무총리 사의 표명해서 제가 주재하게 됐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21일 국무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이 총리 사의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됐는데 한 말씀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아이, 뭘…"이라며 손을 내저었다.

최 부총리는 국민의례후 "제16회 국무회의를 시작한다"며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해서 오늘 회의는 제가 주재하게 됐다"면서 모두발언 없이 곧바로 안건 심의, 의결에 들어갔다.

김종 정부 대변인(문화체육부 제2차관)은 국무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는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서울-세종 간 영상회의로 열렸다"며 "오늘 회의에서는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11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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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더이상 나라망치지말고
    더해먹고 싶으면 연봉이나 축내다 물러나는게
    나라의 도움이요 국민의 바램이다.
    그냥 가만히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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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줘도못먹냐

    기회다 두번다시없는 하늘이 준기회 뭔말인쥐 알쥐 얼른 호로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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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솣가튼넘버3

    맹바쥐가 축전이라도 보내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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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롱해롱

    최돼지 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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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당장 초조한 건 황우여 아닐까? 다음 순번은 내가 권한 대행인데 하며..
    좀만 더 기다려 보라 조만간 더 큰 사건이 터질 지면 순서가 올지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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