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대타협 결렬'에 사퇴

"특위 사실상 오늘로 종료된 것으로 봐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9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 결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위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9월 시작된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위의 기한(1년)이 남아있지만, 사실상 오늘로 종료된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날 노동시장 구조개선 특위에도 전날 대타협 결렬을 선언했던 한국노총은 참여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에 실패할 경우 물러나겠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해 사실상 사퇴 선언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돌도사

    이땅에외래종들몰아내고불몽둥이들고때려업는궁민봉기만이미래희망 . . . . . . . .

  • 9 0
    노사정

    노사정 대타협 누구좋아라고 대타협이냐 근로자만 회생당하라고 한게 전부 이게 대타협이냐 정부와 여당 앞장이덜 대타협 시장구조에 맏겨라 정부와 여당 박근혜와 새누리 이놈덜 믿는국민은 바보다 더이상 속지말자

  • 10 0
    시바스니미

    노사정 대타협 결렬의 원인을 제공한건 정부와 재계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