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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두달 만에 또 광주 방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두달여만에 또 광주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 대회 준비상황과 정부합동 지원대책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한 것은 지난 1월 27일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이후 두달여만이다.

이날 보고회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의 준비상황 보고와 문체부의 정부합동 지원대책 보고, 대회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공동조직위원장), 김황식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장, 자원봉사자, 경찰, 체육, 관광-숙박-운수업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 김종덕 문체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주선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 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야당에서는 4.29 광주 재보선을 의식한 방문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으나, 청와대는 오래 전부터 잡혀 있던 일정이라며 펄쩍 뛰며 부인하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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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씨부랄년이

    나대는걸 보면
    무슨 선거가 있는게 분명해!

  • 1 0
    오로지부정짓거리만

    부정선거짓거리만 골라가며 쥐랄발광을 ᆢ

  • 1 0
    이렇게본다

    현재 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가 하나만있어 투표할때 잘려나가고
    투표함에들어가는 용지에는 번호가없어..바꿔치기가 가능하다
    투표용지의 양쪽과 가운데까지 총3군데에 일련번호를 넣으면
    유권자도 투표지일련번호를 보관할수있고..추후검증도 가능하다
    비밀선거가 침해되는문제는 일련번호를 무작위로 주면해결된다

  • 6 0
    액셀

    선거운동이 아니면?
    꼼수와 반칙의 표본실 역겹다 구린내

  • 5 1
    111

    선거운동하러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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