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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새정치 후보 "정동영은 떴다방 정치인"

"본인 정치 욕심 채우기에 급급"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관악을 보선 후보는 30일 정동영 전 의원이 출마키로 한 데 대해 "관악은 함량미달 단골출마자의 실험장이 아니다"라고 강력 반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관악구 난곡로 난향꿈둥지도서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의 정치적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떴다방 정치인까지 관악을 기웃거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관악은 떴다방 정치인의 정치투기판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정 전 의원을 맹비난했다.

그는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서는 "서민경제 파탄의 주범인 박근혜 정권은 함량미달 후보를 내놓았다"고 비난하면서 "빼앗긴 서민지갑을, 죽어가는 관악의 골목상권을,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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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1
    정면승부

    떳다방 후보?
    그럼 새정연 후보한테는 꽃놀이패겟네 뭐
    다른 후보 실력으로 대결할때
    떳다방 후보라고 홍보하면 되네
    선거운동하기 참 쉽죠잉~
    누가 얼치기 불임정당 후보 아니랄까봐
    제발 실력으로 승부해서 당선되어
    안개정당 먼지후보 만들어 버리면 되쟎아
    멈춘경제 막힌정치에 활력소가 될수
    있는 후보와 의원을 국민은 바란다

  • 1 3
    정동영이나

    새리당 것들이나
    매한가지 짐승들이구먼

  • 2 4
    ㅋㅋㅋ

    이 아이는 뭐하는 아이요? 아무리 탈당하고 그랬어도 그렇게 하면 완전히 갈라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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