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김장수, 주프랑스대사 모철민
朴대통령,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 수여 예정
외교통상부는 이날 오전 이같은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주독일대사에는 이경수 전 외교부 차관보, 주브라질대사에는 이정관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대사, 주캐나다대사에는 조대식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주멕시코대사에 전비호 강원도 국제관계대사가 각각 임명됐다.
주카자흐스탄 대사에 조용천 주 홍콩 총영사, 주몽골대사에 오송 전 주캐나다 공사, 주키르키즈스탄대사에 정병후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주카타르대사에 박흥경 전 주이스라엘 공사, 주튀니지대사에 김종석 전 주가봉 공사참사관, 주리비아대사에 김영채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공사, 주볼리비아 대사에 이종철 전 주유엔 참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사 신임장 수여식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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