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이 역대 최고치 상승률을 경신하는 등 완전 통제불능 상태에 빠졌다.
여기에다가 정부여당 압력에 굴복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1%대로 낮추면서 전세값은 더욱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폭등을 거듭하다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일시에 가계부채가 폭발하면서 금융시스템이 붕괴하고 깡통 전세가 속출하는 등 최악의 위기가 도래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은 금주 일주일 새에 또다시 0.5% 올랐다. 이는 지난주 0.38%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였던 2005년 (10월 2주차 0.38%) 상승률과 타이를 기록한 데 이어, 금주 들어 마침내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서울 전세값은 38주 연속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은 △강동(1.35%) △영등포(0.97%) △강북(0.97%) △강서(0.88%) △성동(0.86%) △강남(0.71%) △종로(0.61%) △동작0.58%) △송파(0.55%)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재건축 이주 수요가 폭발한 강동의 경우 지난주 1.39% 상승에 이어 금주에도 1.35% 오르는 등, 최악의 전세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둔촌동 주공1·2·3·4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 등은 일주새 500만원~4천만원 가량 올랐다
서울발(發) 전세대란은 수도권으로도 급속 확산되고 있다. 경기·인천은 지난주 0.14%에 이어 금주 0.19%로 상승폭이 확산됐고, 신도시도 지난 0.15%에 이어 금주에도 추가로 0.11%가 또 올랐다.
설상가상으로 한은이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인 1%대로 추가인하하면서 전세대란은 더욱 통제불능 상태로 악화될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금리인하는 전세의 월세전환 추세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상황에서 전세매물은 더욱 귀해지고 월세전환은 활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전셋값 상승은 쉽사리 잡히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원조친박인 이혜훈 전 새누리당 의원도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금리를 올렸을 때 우리나라도 금리를 안 올리기가 어렵다. 안 올리면 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래서 금리가 곧 오르게 되고 집값은 곧 떨어지게 되면 빚을 내서 자기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집을 샀던 많은 서민들은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한 뒤, "그럼 이제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게 되고, 이러면 이제 금융시스템이 붕괴하고 경제위기가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온다"며 경제재앙 도래를 전망했다.
그는 "전 세계를 모두 경기 침체로 빠뜨린 2008년의 미국발 금융위기가 바로 이 주택담보대출이 한꺼번에 부실해지면서 금융시스템이 붕괴한, 바로 그런 상황"이라면서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니게 될 수 있다"고 탄식했다.
브라질 대선자금 스캔들... 국민들 "대통령 물러나라" 지난 15일, 상파울루에만 100만 명 이상 운집... 페트로브라스 정치자금 사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9861&PAGE_CD=N0001&CMPT_CD=M0016
일본이 조선말기대 처럼 2차 한일 병합 시나리오 짜고 있는 중. 서울서민들은 다 거지가 되어 수퍼마켓은 농수산물 환율로 농수산물이 없고 시골 땅에서 농사짓는 사람이 겨우 텃밭가꿔 생명 유지하게 되 강남 타워팰리스도 전기 공급이 안되 자가발전하다가 ,결국은 중국에 사정하다 일본에 흡수되는 시나리오
건설업자들이 새누리당만 정치자금 주고 후원하는 게 아니지..새정치연합도 쑤시고 로비하겠지..돈 싫어하는 놈 없고.. 그래서 강남이 주로 혜택을 보는 부동산투기 3법을 여야 만장일치로 야합한 거구 말이야... 이래서 새누리당 2중대라고 하는 거다..ㅋㅋ 새정치연합을 말이야...
비난의 대상은 폐계가 아니고 폐계를 찍어 준 등신들이지. 내 옆에 붙어 살고있는 이런저런 등신들 덕분에 재산감소는 피해갈 수 없겠지만, 앞뒤 구분없이 뻘짓하는 등신들은 이번 기회에 패가망신 당하고 대대손손 노비질이나 하면서 살아가게 될꺼다. 말로 설명이 않되는 종족들이 너무 많다.
경제상황도 안보상황도 사드배치로 파급될 중국과의 경제차단도 감내할만한 국내경제의 체력이 될지도 지금 한국의 절체절명의 상황같습니다 과연 한국이 침체된 경제와 통일비책들은 있는것인지 그걸통해서 내수경제력의 건강성을 재구축할지 한미동맹을 통한 안보우위를 통해서 일본이 의도하는 이이제이전략에 대비를 하게될지를 요
작년 부터 미국 금리 인상 한다고 귀정 사실화 했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금리 내려야 한다고 개지럴 떨었다 금리 인하로 전월세 인상 계속되는 부작용 확인하고도 박근혜가 금리인하 미어 부친 것이다 미국 금리 인상시 우리나라 외국 자본 썰물 빠지듯 빠진 다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런 데도 금리 인하 미친 정부와 미친 박근혜다 한마디로 서민 잡는 짓거리만 한
주택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면, 나라 망한다. 지금 전세가는 담함에 의한 가격이다. 어제 살던 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 뛰겠나 월세로 전환된다면, 월세 주택의 공급 증가로 가격이 낮아 져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 누군가 돈을 빼 쓰고 있는 것이고 이는 주택을 담보로 하는 돈일테니 결국 부채는 폭발하게 되어 있다
미친 정부.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 60년대식 무식한 발상이 온 국민을 죽이고 있다. 모름지기 대통령이 무식해도 그 참모들이라도 똑똑한 놈을 기용해야 하는데 하나 같이 70먹은 영감들 뿐이니 어떻게 그 사고 방식을 바꾸겠어? 에라이 칠푸나...보수층의 기득권들이야 집값, 땅값 오르면 좋겠지. 김무성. 대선때 보자.
지금의 경제현상을 누구 일개 개인 장관 관료 대통령도 이리저리 조절하고 어쩌고하는 시대가 아니다 정부가 빚얻으라고 꼬드긴다고 욕하지도마라 전세계 돈이 광풍처럼 돌아다니는 세상이라 어쩔수없다 이런 위기에 원칙을 지닌 개인 정부 국가만 살아남는 무서운 세상이라는거다 저항력 약하면 바이러스 감염되듯 개인도 나라도 욕심줄이고 살아갈 준비해야한다
최경환, 박근혜가 내 삶을 지켜줄 것 같은가?? 책임져줄 것 같은가?? 이 정부가 문제가 생기면 과연 뒷감당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이혜훈은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재앙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빚 내서 집살 수 밖에 만드는 이 정부에서 버텨야 한다. 절대 자포자기 대출 받아서 집사지 말자. 게다가 지금은 엄청 고평가 되었다.
정부는 전세값 폭등을 완전 방치한다. 그래야 못 견디고 대출 받아 집 사니까. 아무튼 미국 금리 올리고, 달러 강세가 강화되고, 원화가치 뚝 떨어지면, 본격적 달러 엑소더스가 시작 되고, 물가 치솟고, 맹바기, 강만두 시절 악몽, 헬게이트 오픈 한다. 다들 알아서 살아 남으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