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빠른 시일내 리퍼트 대사 문병할 것"
"미국대사 피습은 큰 불행, 정파적 해석은 안돼"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지도부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미국 대사관 방문, 리퍼트 대사 문병과 위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와 대사 가족, 미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에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단히 우려하면서 테러에 대한 강력한 규탄의 뜻을 재확인하고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 훼손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의 새정치연합 '테러범 변호인' 공세에 대해서는 "이번 일은 모든 국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고 워낙 큰 불행한 일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가지고 정파적인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이 사건을 엄정히 수사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미국 측에 우리가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박했다.
그는 북한의 '(리퍼트 대사가) 징벌을 받았다'는 논평에 대해서는 "그런 말에 결코 어떤 국민도 동의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와 대사 가족, 미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에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최고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단히 우려하면서 테러에 대한 강력한 규탄의 뜻을 재확인하고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며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 훼손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의 새정치연합 '테러범 변호인' 공세에 대해서는 "이번 일은 모든 국민들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고 워낙 큰 불행한 일이기 때문에 이번 사태를 가지고 정파적인 해석해서는 안된다"며 "이 사건을 엄정히 수사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미국 측에 우리가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박했다.
그는 북한의 '(리퍼트 대사가) 징벌을 받았다'는 논평에 대해서는 "그런 말에 결코 어떤 국민도 동의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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