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朴대통령의 창조경제, 중동에서 열매 맺어"
"한국 원자력 수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
새누리당은 4일 중동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20억달러 규모의 원전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중동에서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극찬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원자로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중소형 원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시험용 원자로가 1기도 없는 상태에서 2조 규모의 스마트 원자로를 수출한 것은 한국 원자력 수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원전 시장의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한국-사우디아라비아의 MOU를 통해 총 6조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1970년대 중동 붐이 조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됐듯,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이 제2 중동 붐을 일으켜 제2 한강기적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원자로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중소형 원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시험용 원자로가 1기도 없는 상태에서 2조 규모의 스마트 원자로를 수출한 것은 한국 원자력 수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원전 시장의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한국-사우디아라비아의 MOU를 통해 총 6조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1970년대 중동 붐이 조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됐듯,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이 제2 중동 붐을 일으켜 제2 한강기적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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