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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朴대통령의 창조경제, 중동에서 열매 맺어"

"한국 원자력 수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

새누리당은 4일 중동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20억달러 규모의 원전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중동에서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극찬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원자로는 국내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중소형 원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시험용 원자로가 1기도 없는 상태에서 2조 규모의 스마트 원자로를 수출한 것은 한국 원자력 수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라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원전 시장의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한국-사우디아라비아의 MOU를 통해 총 6조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1970년대 중동 붐이 조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됐듯,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이 제2 중동 붐을 일으켜 제2 한강기적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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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돌도사

    보나마나대궁민사기질일테지 . . . . . . . . !

  • 1 0
    대한민국의 공공의적

    뷰웅신 쥐10이나빠라대며 기생하는 좀비쥐쉐기버러지들, 육갑터는짓도 가지가지~~~!!!

  • 3 0
    멍청한 국민성

    우리나라에도 설치되어 운영되지 않고있는
    '스마트'원전을 사우디가 검토없이 게약 해주겠니?
    바보냐?
    방문 기념으로 양해각서(MOU)하나 언론 플래이 하라고
    날려준거다!
    나팔불고 무슨 큰 업적 이룬냥 방송들 지랄한다.
    박정희까지 포장하며 뉴스채널,종편 가관이다!
    .
    머저리 늙은이들 지지율 또 오르겠군!

  • 2 0
    가을나비

    또 엠오유 가지고
    자화자찬 바람이 났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것
    그리고 원전 건설하면 실질적인 이득은 있는 것이냐
    저단가로 후려처서 이득도 없다며

  • 4 0
    구경만

    전정권 아랍에메리트 원전건도 들쳐봐야 하는데 암소리 없네?
    그리고, 양해각서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 7 0
    웃기고 있네

    MOU가 뭔지도 모르나봐.
    공부좀 해라.

  • 9 0
    가우리

    mou가지고 외교성과 자랑질 mb가 많이 써 먹었는데
    따라한다고 효가가 나겠냐
    다 사기질로 뽀록 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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