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기 비서실장 첫출근, 수석실 업무보고 받아
"국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자"
이병기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이 28일 첫출근해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처음 출근해 오후 늦게까지 10개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실장은 점심 때 수석들과 설렁탕을 함께 먹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자"며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이 실장은 내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동안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처음 출근해 오후 늦게까지 10개 수석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실장은 점심 때 수석들과 설렁탕을 함께 먹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자"며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이 실장은 내달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기간 동안 청와대에 남아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주재하며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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