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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오죽하면 유승민조차 유감 밝혔겠나"

"이병기 비서실장은 장고 끝에 악수"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과 관련, "현직 국정원장을 발탁한 초유의 인사였다. 장고 끝에 악수를 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들은 쇄신을 바라고 있지만, 쇄신과는 거리가 먼 소통 없는 박근혜 대통령식 불통인사가 재현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오죽하면 여당에서조차 유감의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또한 국정원장 출신 비서실장과 국회의원의 정무특보 임명에 유감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며 유승민 원내대표 비판을 거론한 뒤, "국회의원 출신의 정무특보를 임명함으로써 국회를 청와대 밑에 두겠다는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은 재고할 것을 거듭 강조한다"고 촉구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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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애국시민

    날로 더욱 한심헝게루... 뒈지지도 않골랑... 아이고.

  • 7 0
    박근해

    제가 뭘 아나요
    기둥이 시키는대로 한걸요

  • 3 5
    ㅋㅋ 야당뽄세하곤

    야당으로 한번쯤 볼멘소리는 해야 야당이지 ㅋㅋㅋ
    그리고 대안없고 베알도없고 쑤욱 기들어가고

  • 1 3
    헌정연양아치쉐기들

    벼엉신들 육갑털구 쳐자빠지네~, 저런게 야당 국개쉐기들이라고 뺏지달구 가덜먹거리며 혈세나 빠라쳐묵구 쥐랄터니~~~ ㅉㅉㅉ

  • 11 0
    흠흠흠

    하는일마다 어찌 이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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