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새대표에 진보재편파 나경채
정의당 "곧 의미있는 만남 기대"
노동당은 30일 새 대표에 나경채 후보를 선출했다.
노동당은 이날 당대표 결선투표를 통해 1724표(53.4%)를 얻은 진보재편파 나경채 후보가 1505표(46.6%)를 얻은 신좌파모임 나도원 후보를 누르고 대표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종민 정의당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나경채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한 진보정치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간 노동당의 진보정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존중하며, 이후 진보정치의 혁신과 재편을 위한 적극적 역할 또한 기대한다"며 "곧 정의당과의 의미 있는 만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당대표 결선투표를 통해 1724표(53.4%)를 얻은 진보재편파 나경채 후보가 1505표(46.6%)를 얻은 신좌파모임 나도원 후보를 누르고 대표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종민 정의당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나경채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한 진보정치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간 노동당의 진보정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존중하며, 이후 진보정치의 혁신과 재편을 위한 적극적 역할 또한 기대한다"며 "곧 정의당과의 의미 있는 만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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