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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건보료 백지화 비판 일자 "백지화 아니다"

"靑 압력 아닌 전적으로 장관이 판단한 것"

청와대는 29일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백지화가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진화에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이 '보건복지부의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안 발표와 관련해서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는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과 관련한 추진단의 여러 모형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여러 모형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복지부에서 충분히 내부에서 검토했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보다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적으로 장관이 판단한 것"이라고 문형표 장관의 독자판단이었음을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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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breadegg

    부채더미, 집 한 채 덩그러니 있다고,
    이걸 기준으로 십 수만원씩 다달이 물리는
    건보료..
    이게 대체 어떤 개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
    국민 연금 받아서, 건강보험에 넣으면, 2만원 남는다.
    뭐가 이런 지랄같은 셈법이 다 있냐?
    에혀~, 내 놔도 팔리지도 않는 집..
    이 거적떼기 하나 있다고 뽕을 뽑을 라고 덤벼드는
    탐욕스런 집권모리배 하수인들..

  • 15 0
    사기꾼 도적놈 들

    정부와 여당 박그내 일당 개자식놈덜아 지금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장난 할때냐 건보료 오락가락 무능하고 멍청한 정부 박그내 일당 부자 재벌놈들에게 건보료 만큼은 제대로 부과좀 해봐라

  • 14 0
    위장취업

    돈 많은 부자님들 건보료 내기 싫어 위장취업이 비일비재 일어나고있는데 그런것은 어떻게 막을꼬~ 회사는 위장취업자로 인해 비자금을 쌓고 위장취업자는 각종 세금에서 빠져나가고...
    역시 돈많은 인생들은 살아가는 방법도 다채롭고 풍요로와...
    위장취업의 대가 쥐에게 물어보면 되쥐.............

  • 21 0
    참참 참

    이러니 노교수 말하길를 장관들 허수아비들이고! 총리는 되도리 ! 이러니 20%대로 추락했지요 허참 기거참 내원참 참참참이야!

  • 27 0
    그네야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바뀐애가 정신머리가 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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