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레임덕을 의미하는 20%대까지 폭락한 근원은 박 대통령의 과거 트레이드 마크였던 '신뢰와 원칙'의 행방불명 때문이다. 대통령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요즘은 신뢰와 원칙이란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 폭락에는 익히 알려진 청와대 참모들 외에 주변 각료들도 한 몫 크게 하고 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업주부 자녀의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겠다는 말씀은 드린 적이 없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하면서 긴급 진화에 나섰다.
문 장관은 그러나 앞서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업주부가 불필요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수요를 줄이겠다"며 "전업주부가 전일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 보육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 전업주부들을 격노케 했었다.
앞서 25일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해 지방세제 개편 논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이 부분을 부담스러워했지만 심각한 지자체 재정난을 직접 설명하고 대통령의 결심을 받아냈다"면서 "힘이 들더라도 지난해 실패한 주민세·자동차세 인상을 올해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해 국민들을 격노케 했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정 장관을 질책하면서 국민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27일에는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사고를 쳤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발표한 ‘2014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 행복지수가 3년전보다 5%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국민 행복'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박근혜 정부 출범후 청소년들이 행복해졌다는 주장인 셈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행복도가 OECD 국가중 꼴찌라는 복지부의 발표와도 정면배치되는 내용이었다. 알고보니 '꼼수 조사'의 결과물이었다.
3년전인 2011년 조사때는 월소득 200만원 미만의 가난한 가정의 청소년 비율이 17.6%였지만 이번 조사에선 12.9%로 4.7%포인트 줄였다. 반면 월소득 400만원 이상 중산층 가정은 2011년 조사때 33.9%였던 것을 이번에는 47.3%로 13.4%포인트나 늘렸다. 그러다보니 행복하다는 응답이 3년전보다 상세적으로 높게 나온 것.
아무리 통계가 '3대 거짓말'중 하나라고는 하나, 너무나 속보이는 꼼수 조사였다. 여성가족부는 이에 대해 통계청이 조사한 것이라면서 책임을 통계청으로 떠넘겼으나, 가뜩이나 '13월의 세금폭탄' 등 '꼼수 증세'에 분노하던 국민들은 또 한차례 '꼼수'를 목격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각료들의 어려움도 이해는 간다. 대통령이 '증세없는 복지'를 고집하니 '꼼수 증세' 방안을 찾을 수밖에 없고, 집권 3년차가 돼가도록 내놓을만한 업적이 없다보니 '꼼수 조사'를 통해서라도 청소년들이 행복해졌다는 업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각료들이 앞다퉈 '꼼수 아부'를 하고 있는 셈이다.
대통령은 이들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격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민 눈에는 전형적인 지록위마(指鹿爲馬)에 다름 아니다.
총리를 깜짝 바꾸는 1.23 인사를 단행했음에도 지지율이 더 폭락하는 무서운 '민심 이반' 앞에 박 대통령은 크게 당혹해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국민들 눈에는 현정권이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꼼수 아부'만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권의 한 고위인사는 "박 대통령이 레임덕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그의 신뢰-원칙 상실을 가장 호되게 비판해온 쓴소리 인사들을 주변에 포진시키는 특단을 내려야 하나 그럴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면서 "박 대통령이 바뀌지 않는 한, 그리고 주변을 대폭 물갈이하지 않는 한, 국민속 고립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탄식했다.
국무위원들, 역사에남는 인물로 가문의 영광이요 장관들에게는 청렴의 상징으로 높은덕목 과 인성이 요구된다. " 도덕 과 정의" 에 바탕을 두고 국정 을 집행함에 국민적 동의를 얻으면 그 이름은 기록으로 영원히 남고 사표가 된다. 부정 과 비리 집합체였던 mb 정권을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도덕 " 불감증" 은 재앙을 부른다
철학은 물론 스스로의 원칙도 없는 칠푼이, 거기다 장관과 참모는 능력이 아니라 진돗개 충성도에만 기준을 두고 뽑았으니 당연히 콩가루 정권이 될 수밖에..... 이기붕은 아들의 총탄에 죽고, 그 권력이 대단했던 박정희는 최측근 심복인 김재규 총에..... 칠푼아, 너를 놀이는 자는 주변에 있다.
현정권과 닭통이 위기 넘길 기회는 있다 가장 쉬운길이며 지지률 60%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이다 쥐쉑 가카 사자방 비리 터뜨려서 국민 시선 돌리기 하고 거액 추징금 걷어들여서 풀면 지지률 80% 까지 올라갈수 있다 총선용으로 기다리다 보면 박양 니가 하야할 가능성 높다 바로 터뜨리고 총선때 까지 이분위기 쭈욱 이어가면 된다
박근혜 살리는 길은 단 하나. 영남 정권과 영남 지역이 한결같이 밀어 온 박정희 추종세력들이니 영남권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서 세금을 더 내라 그럼 타지역에서 감동받아서 다 따라 할것이다 니들은 그렇게 세금내도 그 지역 특별 경제활성화 시켜줄것이니 남는 장사자나 니들이 먼저 세금내라 새누리당 의원들도 자진해서 세금 먼저 고액으로 내고, 장차관 공무원들도 따라해
서민들한테 삥을 뜯기는 해야 국정이 돌아 갈것이고, 니들이 삥 안 뜯고 어케 버티겠냐. 조만간 계속 시도하겠지 이러다가 사회주의 근접하겠다 세금은 소득 대비 30% 선 까지 내고 복지는 1% 누리는 독재주의로 나가면 되겠네 자본주의와 사호주의 차이가 세금 더내고 덜내고의 차이 정도인데 닭양 정부하는대로 가면 조만간 사회주의 진입한다.
새정치 "이완구, 장인 장모 내세워 땅 투기" 국무총리 후보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불 지펴 짜가댓텅은 낙지가 빼준 6억원과 다까끼가 총칼로 갈취한 장물로 평생 호의호식 인사참사, 친일・민주주의모르는 독재 기반 집권세력 박근혜 정권 인사실패 원인분석 좌담회 25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연이은 인사실패 원인 분석’에 대한 좌담회의 결론
밑의 <전낙지밑에서> 댓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野 "국민은 '총리 각하'의 80년 국보위 시절을 알고싶다" CBS 노컷뉴스> 이게 사실이면 이완구는 청문회 갈것도 없이 바로 아웃 젊은놈이 재산은 왜 그렇게 많고, 그렇게 빨리 승진, 출세가도를 달렸나 의심했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초법적 행정기구인 전두환살인마독재자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보위)에서 일하고 훈장을 받은 경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는 임명동의안에 지난 1980년 경정 계급으로 일을 하다 국보위 내무분과위원회 파견돼 근무를 했고 보국훈장광복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박 개년이 티타임하는 사진을 보면 이 년이 말귀를 못알아 듣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저능아란 사실을 알수 있다 청와대 보좌진이나 내각의 장관들과 티타임이라도 가져 소통(대면보고,국정을 논함)하라고 했더니~~~ㅎㅎㅎ 진짜 커피잔을 들고 연출사진만 찍고 있다 진짜 커피잔을 들고 연출사진만 찍고 있다
박근혜가 쥐섹누리가 파탄낸 재정난 해결방안으로 지방교부세 개혁을 제시해 증세논란이 지방재정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 증세 없는 복지 비판에 직면한 정부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을 줄이기로 해 시도교육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세금폭탄 논란에다 전산오류까지 겹치면서 연말정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닭양은 정면돌파?
. 군대 같은 곳은 어떻게든 먼저 겪고 온 다음에야 남한테 가라 마라 하기도 좀 편한 법이다. 부모 빽 믿는 갑질이 흔한 세상에 알아서 군대 가주는 자식은 부모 출세 돕는 드문 효자다. 아들병역면제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 가고 싶었지만 못 갔을까. 그랬을 수 있다. . 가기 싫어도 가는 곳이 군대다. 흔쾌히 보내는 부모없다
성남시는 다이아몬드 반지, 진주 목걸이 등 귀금속 92점, 명품 시계 35점, 명품 가방 12점, 고급 골프채 8점 등 모두 147점을 확보했다. 2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포함해 150대의 자동차도 압류해 공매처분했다. 체납자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도 13억7900만원에 달했다. 73차례 걸친 가택수색으로 시가 거둬들인 체납 세금은 150억원이다.
[단독]靑 공직기강비서관에 유일준 평택지청장, 현직 검사 파견 논란 재현 박할멈은 대선 후보 당시 "검사의 법무부 및 외부 기관 파견을 제한해 정치권의 외압을 차단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정권 출범 직후부터 이중희 당시 인천지검 부장검사를 민정비서관에 내정하는 등 검사들의 청와대 파견이 잇따르면서 공약은 공염불에 그쳤다. 청와대가 검찰청이네
클라라가 도덕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정중하고 진지하게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돼야 할 것 클라라나 유승준이나 닭양이나 개찐도찐/그중에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이는 이멜다옷닭입니다
이완구측 "분당땅, 장인 부탁으로 알아본 것 "2필지 중 1필지만 따로 구입못해 지인에 매수 의향물어" "차남 병역면제 "이완구, 장인장모 분당 땅 매입때부터 관여" 석박사논문 복사수준 '의혹' 누르면 '해명' 툭…이완구는 '자판기' 7억대 산 뒤 "시세 37억"…이완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박근혜의 레임덕은 진영이 짤릴 때 부터이다 그나마 자기의 소신과 국정의 방햐을 직언하는 장관의 교체 그때부터 박근혜 정권의 몰락은 예견된 것이다 징영이 짤리는거 보고 다들 생각 했겠지 박근혜에게는 직언은 필요없다 적당히 박근혜가 원하는것을 해주면 자리보존된다 이런 분위기가 팽배했을것이다 그때부터 박근혜 정권은 무너진 것이다 이미 끝난정권이다
박그네가 언제 원칙과 신뢰를 지킨적있었나. 노무현 대통령 풍자극 환생경제때 입이째지게 웃는거 못보았나. 그런데 청와대 십상시와 7시간 미스터리 정유뇌 사태터지니 뭐라했나 대통령 의인격을모독운운하지않았나. 그리고 무슨 20%대 쥐쥐율인가. 정확하게 문항작성하여 박그네와 새당 쥐쥐율 물어보라. 10%안넘는다에 10원건다. 김회정이장관?희극일뿐이다
프랑스혁명 직전에 빵값이 폭등해서 파리 시민들이 빵을 달라고 아우성치자, 마리앙뜨와네뜨가 '빵이 없다면 고기를 먹으면 되겠군' 이라고 했다던가? 지금 박근혜를 보고 있자면 전혀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외계에서 온것같은 발언을 하고 있다. 원인은 바로 대통령 자신이 간신들의 아부 아첨만 듣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