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즈대의 에이던 포스터 카터(66) 명예교수가 "박근혜 정부가 통일대박론과 남북관계 개선에 과도하게 매달리는 협소한 편집광적 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데 대부분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26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영국의 대표적 한반도전문가인 포스터 카터 교수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로그에 올린 ‘한국이 올해 최우선시해야 할 외교정책’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북한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접근하는 데 있어 통일담론은 쓸모없는 방해물”이라면서 “한국은 통일이란 단어(U-word)에 집착하지 말고 한반도를 넘어서는 지역의 파워국가로서 글로벌한 사고를 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특히 “올해 남북관계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면서도 “그렇지만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그것은 박 대통령이 불필요할 정도로 과도하게 통일에 집착하며 정부의 모든 에너지를 통일 이슈에 집중하게 한 결과 때문은 아닐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 때 행한 연설과 관련해서도 외교부에서 펴낸 보도자료에 통일이라는 언급이 9번이나 등장한다면서 “윤 장관은 (글로벌 세계의 주도국가인 한국의) 외교장관으로서 제대로 된 관점을 갖고 균형감도 가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문화>에 따르면, 그의 글은 워싱턴의 외교안보 정보지 <넬슨리포트>에 소개되면서 광범위한 반향이 일고 있다.
그냥 정치적 수사인거지.. 무슨 의미가 있다고.. 솔직히 해외나가서 저딴 소리하는 것 정말 쪽팔린다. 그렇다고 해서 이명박정권의 대북기조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김정일이 살아 있다면야 옛정이라도 나누겠지만.. 새파란 정은이 하고 툭 까놓고 대화할만한 그릇도 안되고..
누구인지, 보는눈이 제대로 박힌 사람 이다. 편집광 인것 백번 맞는 말씀. 최태민을 향한 편집증 최순실을 향한 편집증 정윤회를 향한 편집증 김기춘을 향한 편집증 씹상시를 향한 편집증 그야말로 편집증 덩어리다. 거기에 더하여 그칠줄 모르는 성욕. 이것도 성적 편집증/색정광 이다.
산업용 전력을 싸게 공급해서 산업경쟁력이 높아지는 이익은 재벌 대기업과 같은 소수에게 돌아가고 에너지 낭비와 환경비용, 안전비용은 국민 모두가 짊어져야 하니 싼 전기는 경제적으로도 손해고 사회적으로도 정당하지 않다. OECD 최저 수준…일본은 우리의 1.7배, 중국도 1.5배 재벌대기업이 혜택 누리고 환경·안전·형평성 부담은 궁민들이 보충한다
수구골통 보수라는것들은 통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적당히 북한을 이용하여 정권을 잡고 자기들의 배반 불리면 되는것입니다 국방비를 30배 이상 쓰면서도 연평도 얻어맞는것 보세요 왜 그놈들한테 얻어맞습니까? 적당히 남북긴장상태만 조성하고 겉으로는 응징하겠다. 대화하겠다. 하면서 북괴를 이용만 하는게 보수집단입니다 구체적 통일방안도 없지요
무슨 개소리야...박근혜는 말로만 통일 외치고 행동은 반대로 행동 하는데...그건 그렇고 외국 세력들은 통일 해야 한다는 립싱크 조차도 꼴보기 싫은거냐..하긴 누가 통일을 반기냐..미국 중국 일본 모든 나라가 통일을 안반기지..한국 자신조차도 부담되는데..그건 그렇고 영국인들은 왜이리 오지랍이 많냐..세계 분쟁에 책임은 거의 영국인들이 있지 않냐..
미국을 포함해 세계를 움직이는 제3의 세력....!! 이세력을 당황하게 만든게 박정희와 노무현이더구먼... 박정희는 자신의 왕권국가를 세우려 미국의 견제를 벗어나려고 핵무기를 개발했고.. 노무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들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자꾸만 갔고.. 통일?? 그들이 원치를 않어~~~ 박그네가 그걸 할수있을까?
어떤 단어를 편집광적이라고 해석했는지 궁금하군. 협소(狹小)한 편집광(偏執狂)적이라는 단어는 정신병자라는 말인데... 편집증은 수집증, 결벽증, 등등이고 편집광이라고 하면 보통 연쇄살인마, 사람의 신체 일부를 훼손하고 모으는 범죄자, 무엇을 하든 통제가 안 돼는 인간을 광(狂)이라고, 아이고 무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