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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원내대표 경선서 계파 운운해선 안돼"

"난 절대중립. 국민 칭찬받는 선거돼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원내대표 선출 과정에서 당내 분열의 모습이나 계파 운운하는 그런 모습은 절대 나와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의 훌륭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 국민과 야당을 먼저 생각하고, 특히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대표는 절대 중립임을 선언한다"며 "무엇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 페어플레이 정신의 상생경선을 통해서 국민들의 칭찬을 받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들은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원내대표 경선 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4 0
    서주독

    말 따로, 표정 따로, 속셈 따로, 행동 따로..... 힘든 자리네..... 부릅지 않구나.
    호박씨 까면서 5-6개월 버티면..... 똥개들이 줄줄이 죽고, 새로 태어나고....
    이 나라 정말 희망 있을까요?

  • 4 0
    그럼 그렇지.

    또 꼬리 내리기 시작했네.

  • 2 0
    야당은조켔따

    여기저기서 야당 이기려하면 안된다고하네
    흐흐흐흐흐
    야당조켔다
    야당은 조켔따
    야당은 조쿠 국민의 삶은 개판이고
    느그 두 여당 천년만년 해 무거라
    난10년도 못살건디...

  • 3 0
    나라꼬라지

    니 의중으로 원내대표가 되는건 아니고
    청와대 의중으로 원내대표 되는거 아닌가?
    아무것도 아닌 인간은 그냥 입 닥치고 있어야지..
    그냥 딸랑이로 살다가 조용히 사라지는게...

  • 3 0
    너무합니다

    우리 국민들중 서민이하 대다수는 지금 기아선상에서 헤매이고 있다. 집세 아들딸 등록금에 카드 돌려막기에 고심하고 장사가 안돼 개점휴업 빈사상태에 있다. 이런데 정윤회 처는 빌딩이 여러채 딸은 수억대 말이 5마리니된다고 한다. 증세없다고 개거품 물더니 간접세는 곱으로 오라고 모든 공약은 뻥이었다. 이러고도 귀당은 선거잔치에 여념이 없다.

  • 3 0
    딸랑이

    형님 저는 절대 친박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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