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씨가 일부 쌍용자동차 영업사원들이 자신을 이용해 신차 티볼리 광고를 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효리씨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도 춤추게 하는 티볼리'라는 광고성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시한 뒤, "이놈들 어떻게 법적으로 뜨거운?맛을 보여줘야 할듯요?"라면서 "아직 춤 안췄다 이눔들아~~~"라고 일갈했다.
앞서 이효리씨는 지난달 18일 트위터를 통해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적었으나, 쌍용차측은 "이효리는 티볼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광고 모델로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무현이 대통령됬음에도 불구하고 비정규 용역 대량 양산체제가 된 일면엔 정규직 해고하기가 폐업하기보다 더 힘들정도로의 강성노조의 엄청난 저항등 상용차 노조 현대차노조 공기업 노조 이런애들의 반작용이 있엇던것도 분명한 사실. 몇번 망하고 주인몇번바뀐 쌍용차를 제외하면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근로자 수입 1위는 울산 구미등 자동차중공업, 공기업등
사살관계에 좀 이상이 있는 듯. 어떤 네티즌이 트위터로 쌍용차 영업사원이 이효리씨의 이름을 도용하여 영업하는 행위를 발견하고 이에 대하여 "이놈들 어떻게 법적으로 뜨거운?맛을 보여줘야 할듯요?" 라고 트윗을 날리자 이효리가 대답 차원에서 "아직 춤 안췄다 이눔들아~" 라고 멘션을 단 걸로 아는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기사를 쓰삼
요때다 하고 잽싸게 이효리 효과 보려하는 그 얄팍한 상술에 혀를 차게된다. 이효리 말대로 쌍용차 해고자들 다 복직되고 나서 정식으로 이효리씨 양해 얻어 사용하면 보기도 좋으련만.... 참 대한민국이 전부 종이짝보다도 더 얄팍해지는것 같아 씁쓸해진다. 티볼린지 티보린지 장보린지도 신경 끌랜다. 얄팍한 넘들......
지금이라도 늦이 않았다. 이효리를 정중하게 모델로 섭외하고 이효리의 요구대로 해고자들을 복직시켜라. 해고자들 월급이 몇푼이나 된다고 그렇게 난리냐..해고자 복직시켜서 일시키고 회사도 살리면 알마나 좋냐..이효리 모델로 영입해서 차도 잘 팔고 회사도 살리고 일거양득이잖아 바부들아. 그러다 월급줄 돈마져 없을 정도로 적자가 난다면 순환휴직제를 하면 되잖아
그니까 쌍용차 윗놈들의 대가리도 참 한심해. 이효리가 처음에 모델 제안을 했을때 잘 잡았으면 회사 이미지도 좋아지고 차도 잘 팔릴테니 얼마나 좋은 기회였나. 해고자를 공짜로 월급주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 숙련된 사람들에게 일시키고 일한 만큼 월급을 주면 될 것인데 그게 뭐가 문제라고 저리 멍청하게 구는지 원. 대가리가 빠가인지 유연하질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