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우리가 신당 참여한다고? 또 장난치는구나"
"이젠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오는군요"
세월호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30일 "오늘 어떤 분이 우리 세월호가족들이 신당창당 논의에 참여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하는군요. 한마디로 헐!!입니다"라고 어이없어해 했다.
유경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젠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오는군요. 어제 뉴스에서 신당창당 얘기를 들었는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저희 가족들은 물론 가족대책위는 이번 신당 창당 논의에 참여는커녕 간접적으로라도 어떠한 간여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구요"라면서 "이런 얘기 돌면 또 누가 장난치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라고 또하나의 마타도어 공작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런 얘기의 진원지가 어딘지 나름 조사 중"이라며 "어느 정도 범위는 좁혀졌는데, 저희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라도 자수하시기를 권합니다. 상당히 불쾌합니다"라고 힐난했다.
유경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젠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오는군요. 어제 뉴스에서 신당창당 얘기를 들었는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저희 가족들은 물론 가족대책위는 이번 신당 창당 논의에 참여는커녕 간접적으로라도 어떠한 간여도 한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어떠한 연락도 받은 적이 없구요"라면서 "이런 얘기 돌면 또 누가 장난치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라고 또하나의 마타도어 공작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런 얘기의 진원지가 어딘지 나름 조사 중"이라며 "어느 정도 범위는 좁혀졌는데, 저희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라도 자수하시기를 권합니다. 상당히 불쾌합니다"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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