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행진에도 기관 매수로 코스피 1,940선 회복
환율 5.8원 떨어지면서 하향 안정세
외국인이 9거래일째 매도행진을 계속했음에도 기관 매수로 22일 코스피가 이틀째 반등하며 1,9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4포인트(0.68%) 오른 1,943.12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515억원 어치를 매도하면서 9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매도 강도가 약해, 기관이 1천6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천34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가 배당 확대 소식에 연이틀째 상승하면서 1.28% 오른 134만5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일모직(3.86%)도 상승행진을 계속해 장중 14만5천5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7포인트(0.24%) 오른 536.78로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떨어진 1,096.2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4포인트(0.68%) 오른 1,943.12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515억원 어치를 매도하면서 9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매도 강도가 약해, 기관이 1천68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천34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가 배당 확대 소식에 연이틀째 상승하면서 1.28% 오른 134만5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일모직(3.86%)도 상승행진을 계속해 장중 14만5천50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7포인트(0.24%) 오른 536.78로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떨어진 1,096.20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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