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리서치] 51.7% "검찰의 정윤회 문건 수사 불신"
54.6% "통진당 해산은 당연한결정", 35.5% "무리한 결정"
국민 2명 중 1명 이상은 검찰의 정윤회 문건 수사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여론조사기관 <휴먼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검찰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및 청와대 문건유출에 대한 수사결과에 대해 신뢰하느냐'고 물은 결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1.7%로 과반을 넘겼다.
반면 '신뢰한다'는 답은 30.5%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17.8%였다.
한편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는 답은 54.6%, '무리한 결정'이라는 답은 35.5%, '잘모름' 9.9%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52.9%로 긍정 평가 43.8%보다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2.0%로 1위를 지켰고, 새정치민주연합 15.1%, 정의당 5.9% 순이었지만, 무당파는 37.0%나 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9%p, 응답율은 5.89%였다.
22일 여론조사기관 <휴먼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국 성인 1천7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검찰의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및 청와대 문건유출에 대한 수사결과에 대해 신뢰하느냐'고 물은 결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1.7%로 과반을 넘겼다.
반면 '신뢰한다'는 답은 30.5%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17.8%였다.
한편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는 답은 54.6%, '무리한 결정'이라는 답은 35.5%, '잘모름' 9.9%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52.9%로 긍정 평가 43.8%보다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2.0%로 1위를 지켰고, 새정치민주연합 15.1%, 정의당 5.9% 순이었지만, 무당파는 37.0%나 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9%p, 응답율은 5.8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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