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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순위 19위 쌍용건설, 두바이로 넘어가

두바이투자청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돼

쌍용건설이 두바이로 넘어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18일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두바이투자청(ICD)을 선정했다.

도급순위 19위의 대형 건설사인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12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에 지난 7월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쌍용건설은 앞으로 두바이투자청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계약, 관계인 집회등을 거쳐 법정관리를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0
    용아

    어짜피 약육강식이다...
    여러분 강자가 되세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래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 8 1
    ㅉㅉㅉ

    朴대통령 "중소-중견기업, 해외기업과 M&A해야"
    "FTA 실질적 혜택 누리게 하겠다"
    2014-12-18
    .
    M&A가 아니고 넘어갔다..
    FTA 실질적 혜택 누리기도 전에
    유럽차의 한국수출이 수입 앞질렀다..
    바뀐애 댓통년 때문에 미치고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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