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일 영상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의 직책은 국민을 대신하고 또 그 실행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하기 때문에 모든 언행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행하는 그런 사명감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며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우회 비판했다.
그러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이날 즉각 각 부처 장·차관과 차관급 이상 기관장 등 70여명에게 보낸 '국무총리 특별당부' 이메일을 통해 "작금의 논란은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로 진상이 규명될 것이므로 수사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순리"라며 "모든 공직자는 이와 관련해 조금이라도 동요하거나 구설에 편승해서는 안 되며 오로지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함구령'을 내렸다.
정 총리는 "지금과 같이 공직사회가 국민의 주목을 받는 시기에는 공직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와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공직사회가 흐트러짐 없이 꿋꿋한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때 사회의 분위기도 바뀔 수 있고 결국 국민의 지지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 부처 기관장들이 앞장서서 정책 추진과 조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기관장들이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 설 것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과 정 총리가 이처럼 공직기강과 관련해 강력 지시를 내린 것은 최근 공무원들의 동요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금 공무원들은 청와대의 공무원연금 개정 드라이브에다가 '관피아 척결' 지시로 퇴임후 갈곳이 사라지자 크게 들끓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와중에 유진룡 전 문체부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이 수첩을 꺼내들어 문체부 국장-과장을 "나쁜 사람이라더라"며 문책을 지시했다고 폭로하자 공무원 사회는 완전히 발칵 뒤집혔다.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는 불만이 도처에서 공공연히 터져나오고 있다.
최근 나온 여론조사만 봐도, 현 정권에 대한 공무원들의 불신은 위험 수위를 넘어도 크게 넘었다.
9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조의 의뢰를 받아 지난달 19~30일 전국 공무원 7천183명을 대상으로 전공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84.3%의 응답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는 8.3%에 불과했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 이행 평가에서도 87.8%가 부정적으로 답했으며 긍정은 5.4%에 불과했다. 경제민생정책 역시 86.1%가 잘못하고 있다고 봤으며 긍정평가는 6.7%에 머물렀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사회통합에 대해서도 87.5%가 분열됐다고 답했으며, 국정운영에 국민여론을 얼마나 반영하는지에 대해선 반영하지 않고있다는 냉소적 답변이 89.5%를 기록했다.
또 공무원연금 개편 저지 투쟁이 벌어질 경우 99%가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투쟁방법으로는 총파업(47%), 대규모 대중집회(27.6%), 연가파업(18.8%) 등을 꼽았다.
최근 나온 여론조사들 가운데 박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게 나온 것은 <리얼미터>의 39.7%다. 이와 비교하더라도 공무원들의 불만은 일반 국민보다 배이상 높다는 의미다. 대통령의 가장 충실한 손발이 돼야 할 공무원이 가장 강력한 '안티세력'으로 변모한 양상이다.
그 후유증은 벌써부터 심각하다. 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시를 내려도 밑으로 내려가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흐지부지 사라진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저항에 부딪쳐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탄식했다. 공무원 사회에서부터 레임덕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전언인 셈이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 과연 위에서 찍어내리는 식의 '함구령'이 약발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지극히 의문이다.
별것도 아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도 공무원들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다. 현실적으로 니들이 뭘할수 있는데? 파업이라도 할거냐? 단체로 사표라도 쓸거냐? 국민들 지지라도 있으면 몰라도. 공무원 나부랭이들이 할 수 있는게 없어. 몇 놈 잡아서 본보기로 잡아 족치면 조용해질걸.
자기 밥그릇 앞에서는 바른 말씀들을 하시나...공무원은 영혼도 없는 사람이라는 어느 고위공직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평소에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이 공무원의 진정한 주인임을 조금만 일찍 알고 처신하고 근무했더라면 오늘같은 사태에서 국민들은 흔쾌히 공무원의 손을 들어줬을 겁니다. 수많은 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는 합니다만 부당한 일에는 노라고 말씀하시길.
송건호 언론상’ 받는 손석희 JTBC 사장 겸 앵커…16일 시상식 손석희(JTBC) 보도 담당 사장이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건호 언론상’은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고 청암 송건호 선생의 언론정신을 기리고자 만들었다. 추카합니다 그나마 썩어문드러진 언론환경에서 손앵커 땜시 희망을 봅니다
박그내 야이년아 공무원 협박 하냐 이제 공무원 박그내 니년하고 새놀당놈덜에게 등 돌렸다 정부여당 에게 적대감 우호적이였지 반감 가져본일 이제 가지 없었다 연금 개혁 좋다 그러나 공무원 연금 자료 왜곡해 일반국민에게 반감 심어줘 흔집내 대결 시킬려고 나쁜공작 했다 이제공무원 정부 여당 온갖 지랄 협박 해도 안넘어 간다 공무원 가슴에 분노만 남았다
골수 여당지지자임에도 앞으로는 절대로 새누리에 안한다고 하더라 이를 갈더라 꼴통소리 들을정돈데, 그 친구가 아직 40초반에 하위직이지만 여당이 대놓고 공뭔들 적으로 만들더만, 호봉제 폐지해서 공뭔들 장악하려 한다고 방방 뛰더라 얼마나 웃기던지 그 친구가 저렇게까지 ㅎㅎ 암튼 박정권 별로 앞날이 걱정이다 나라꼴이
『정윤회 "불장난 누가 했는지 다 밝혀질 것" "불장난에 춤춘 사람도 다 드러날 것".』 이 말의 의미는 뭘까? 이 말이 풍기는 뉘앙스가 예사롭지 않다. 그라고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는 이 뉘앙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황당한 발표로 춤출 것이다. 그리고 공무원의 선상반란이란 기사를 보면서 근혜가 대통령 직에서 물러 나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는 생각이다
박 에 대한 긍정평가가 42.2%로 집계됐는데, 2.5%포인트 떨어진 셈이다. 지난 7일 박 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하며 정윤회씨 등 이른바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 파문을 ‘찌라시’와 ‘진돗개’라고 언급한 것이 이번 조사에 반영 전녀오크가 말한 닭양의 저급워딩이 그대로 나온 모양새/비서들아 수첩이나 프롬프터에다 고상한 유식한 워딩좀 적어줘라
천산은 역사 기록에 의하면 남북으로 큰 산을 이룬다도 했다. 지금의 천산은 동서로 뻗어 있다. 도대체 기록된 역사에서의 천산은 어딘가? 바로 아메리카 대륙 로키산맥이다 거기에 제일 높은 산은 4400m정도 된다. 대조선에 1881년에 해체되고 중국인 추방령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있었다. 그 중국인이 누군가? 한반도에 온 사람들이다.
암탉이 울면 집안 망한다더니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참으로 놀랍다. 대조선이 망하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쫓겨온 조선 백성들이 한반도에 들어 않아 반도 사람들과 섞어 살다 보니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뫼충 현상이 생겼다. 일본이 저질러 놓은 죄는 반드시 하늘이 보응한다. 일본과 서세가 세계 역사 조작에 힘을 합치고 오늘에 이르렀다.
정부 여당 부당한지시 이제은 씨알도 않먹힌다 대통령 지시 개가웃은다 대통령은 대통령 다워야지 개판 대통령 누가 신뢰 하냐 공무원 화 났다 연금 개혁 순리대로 개혁 해야지 우격 다짐으로 공무원 매도해 일반국민과 적대관계 맺도록 분위기 조성 공무원 가슴에 분노가 쌓여 언제 폭팔 할지모른다
이제 공무원은 정부와 여당 편이 아니다 공무원 일반 국민과 편가르기식 매도 하고 연금 깍자고 하는데 누가 정부 여당에 반감 안가질수 있나 고위공직자 빼고 일반 하위직 공무원이 잘못한게 있나 지금 공무원 박그내 일당과 새놀당놈덜에게 반감 극에 도달했다 다음 총선 때 반듯이 확실 하게 심판 한다
지지율 39% 의문이다 여론조사 업체 조사해봐야한다 공무원들이 얘기한 부정적 평가80%이상이 맞다 국민들은 지금 피로에 지쳐있다 그런데 국민 달래줄 생각은 않고 비리 지적에 짜증타령이다 유일하게 한 일은 국제모임 나가 관심 우회시키는 일 뿐이다. 나머지는 밑에서 다 한다. 지금 이게 국정의 현실이다 영남패권 집착의 결과다
현안의 근본 문제는 박근혜다. 해결 방안은 단 하나, 더 이상 국론 분열과 국민 불안을 야기시키지 말고 무능한 박근혜가 대통령 직에서 자진 사퇴하는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그런 상황 인식도 못한다. 그러므로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하여 온 국민이 사퇴 촉구 청원 운동을 전개하는 수순으로 가야될 것 같은데... 인과 응보다. 어차피 치를 홍역이다.
국가의 기간인 공무원사회에서 불신 받는 3년 임기 남은 현집권세력. 공무원들을 채찍과 당근으로 통솔하지 못하는 무능한 자들.노령연금이란 달콤한 설탕발림에 흐물해진 노표들 긁어모아 겨우 승리한 우중민주주의자들. 정책도 그렇고 도덕성도 그렇고 공무원들 지휘도 그렇고. 저들이 하품이어도 공무원들은 국민과 국가를 생각해서 남은 3년 동안 업무를 잘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