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되다
2007년 朴캠프 투신, 친박연대 창당공신
친박 함승희 전 의원이 13일 강원랜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함 전 의원의 대표이사 사장 임명과 김경중 신임 부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앞서 강원랜드는 상임이사 추천위원회에서 함 전 의원을 비롯해 엄기영 전 경기문화재단 대표, 권오남 전 GKL 사장, 김인교 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의 후보를 선정한 끝에 함 전 의원을 새 대표로 낙점했다.
강원랜드는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36.27%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함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민주당을 탈당한 후 박근혜 당시 대선캠프에 참여했고, 2008년 친이계의 친박 공천학살 뒤 창당한 친박연대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대표적 친박 인사다.
강원랜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함 전 의원의 대표이사 사장 임명과 김경중 신임 부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앞서 강원랜드는 상임이사 추천위원회에서 함 전 의원을 비롯해 엄기영 전 경기문화재단 대표, 권오남 전 GKL 사장, 김인교 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의 후보를 선정한 끝에 함 전 의원을 새 대표로 낙점했다.
강원랜드는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36.27%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함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민주당을 탈당한 후 박근혜 당시 대선캠프에 참여했고, 2008년 친이계의 친박 공천학살 뒤 창당한 친박연대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대표적 친박 인사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