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1위는 이재용, 2위는 박원순
정치전문가 조사에서는 안희정, 원희룡 선두
<시사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 연례조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위로 선정됐다.
24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전화 여론조사방식으로 10개 분야 전문가 150명씩 총 1천500명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가 누구인지를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5.3%로 1위로 선정됐고,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0.6%), 김연아(10.2%), 안희정(8.7%), 안철수(6.9%), 원희룡(6.8%)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정치 전문가(150명)들만 상대로 한 조사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년 연속 1위로 꼽혔다. 지목률 37.3%로 지난해(25%)보다 크게 올랐다.
2위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꼽혔다. 16.0%의 지목률을 나타냈다.
3위는 박원순 서울시장(14.7%)였으며, 4위는 남경필 경기지사(9.3%)가 차지했다.
이어 나경원(6.7%), 이정희(6.7%), 안철수(4.0%) 순이었고, 이어 심상정, 이인영, 이정현, 김세연이 모두 2.7%로 그 뒤를 이었다.
24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전화 여론조사방식으로 10개 분야 전문가 150명씩 총 1천500명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가 누구인지를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5.3%로 1위로 선정됐고,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0.6%), 김연아(10.2%), 안희정(8.7%), 안철수(6.9%), 원희룡(6.8%)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정치 전문가(150명)들만 상대로 한 조사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년 연속 1위로 꼽혔다. 지목률 37.3%로 지난해(25%)보다 크게 올랐다.
2위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꼽혔다. 16.0%의 지목률을 나타냈다.
3위는 박원순 서울시장(14.7%)였으며, 4위는 남경필 경기지사(9.3%)가 차지했다.
이어 나경원(6.7%), 이정희(6.7%), 안철수(4.0%) 순이었고, 이어 심상정, 이인영, 이정현, 김세연이 모두 2.7%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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