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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시진핑 주석, 11월초 중국서 정상회담

탕자쉬안,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면담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초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제14차 한중지도자포럼 참석차 방한한 탕자쉬안 중국 전 국무위원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박 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보름 후에 대통령님께서 베이징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러 가실 것"이라며 "그 때 가서 시진핑 국가주석님께서 대통령님과 양자적인 중요한 정상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님은 한국의 정상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 중국에서 존경을 많이 받고 계신 귀한 손님이시고 우리 중국국민들에게 친근감을 많이 주신 우리의 친구라도 부를 수 있다"며 "우리 중국에서 대통령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탕 위원님께서 퇴임하신 후에도 이렇게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게 저한테는 인상적"이라고 화답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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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명나라 황제님 알현하려고 옷사모으느라 바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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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끌기

    박대통령님께서, 시진핑. 주석과 " 정상회담" 결정. 잘. 하셧 습니다. 이웃 중국의 정상 과 대한민국 의 정 상 , 자주 만남 은 동북아 평화에 좋은 신호 입니다. 세게질서에. 박 대통령님 역활의 무게 가 너무도 무겁 습니다. 박대통령님, 민도수준, 25년전 이 아니고, 높아 졋다고 봅니다. ㅡ 끌려 가기보다, 끌고 가는 역활 대통령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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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나다니는

    항공기 기름값 만큼이라도..성과가 있었으면한다..

  • 0 0
    농민

    갈갈이 찢겨 뒈지기를 바란다....

  • 1 0
    닥 진퇴양난

    중국과 친하게 지내려고 해라
    그래야.. 미국에서 안달난다.
    그런데 너무 친하게 지내려고는 하지 마라
    제2의 김재규 나온다.

  • 3 0
    원시인

    아무리 닭이지만 너무 무시하지 마라.
    닭도 지가 닭인지 정도는 안다. 거짓도 비슷하게 해야 믿는법.우째 그리 터무니없는 얘기를 해서 닭을 닭대가리로 치부해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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