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의 차기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4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17~1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반 총장이 39.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13.5%에 그쳤고, 3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역시 9.3%에 불과했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4.9%), 안철수 의원(4.2%), 정몽준 전 대표(2.4%), 김문수 전 경기지사(2.3%), 안희정 충남지사(1.3%), 남경필 경기지사(0.4%) 순이었다.
반 총장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1.6%로 1위를 차지했고, 문재인 의원 13.8%,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0.1%, 안철수 의원 7.7%, 정몽준 전 대표 6.7%, 김문수 전 지사 5.4% 순이었으며, 남경필 지사와 안희정 지사는 2.2%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임의걸기(RDD) 의한 유.무선 전화면접법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는 최근 김무성 대표의 개헌론에 맞서 친박진영 일각에서 차기 대선후보로 반기문 총장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정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차기 대통령에 덕목을 하나만 선택하라면, 다른 수승한 자질을 놔두고서라도 화합력이다. 남남갈등을 수습하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가 불안하다. 브라질의 룰라처럼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관계를 잘 조절할 수 있는 진정성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으로 확립되어야 다음으로 남북갈등과 대결도 완화시켜 평화공존을 시작할 수 있다.
여론조사가 아닌 여론조작인것을 우리 국민들이 빨리 알아 차려야 할텐데... 반기문 같은 미국간첩놈을 울나라 대텅으로 세울려고 벌써부터 CIA에서 조작질 들어갔네 그동안 유엔총장 시켜보니 미국형님말을 아주 아주 잘들어서 맘에 들었다는 얘기 - 제발 국민들아! 정신 좀 차려라 언제까지 국민들 고혈 빨아서 미국 고물무기 사주는데 다가 퍼줄것인가
여론조사, 다ㅡ 없애야. 한다. 뭔, 헛 소리하는 기관여! 선거 부정에. 멍석 깔어 주는 단첸가? 왜, ? 또, 부정선거 지금 부터 멍석 깔 긴 가? ㅡ. 반기문, 한게. 뭔데, 국가를 위해 한게뭔데, ㅡ 여론조사 기관 , 국민 오도 하는데, 앞장서지 말고, 실명 으로 해! 밥. 처 잡수시고, 헛. 소리로 능력을 갉아먹나? 당장그만둬?
개헌 밀어붙여 결국 김무성 뜻대로 되겠군. 개헌 맞장구치는 새민련 철밥통들도 기뻐 죽을 시나리오네. 외치에 전념하는 대통령 반기문. 어울리네. 내치에 실권을 가진 막강 총리 김무성. 20년 집권 실현 가능해진 새누리당. 그 와중에 혁신 필요없이 철밥통 의원되어 희희낙락 새민련 의원들. 다 즐겁네. 국민만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