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데일리 등 압수수색
경기과기진흥원 등 10여곳, 이데일리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참사를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9일 오전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60여명을 투입, 서울시 중구 회현동 이데일리·이데일리TV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내 경기과기원 지원본부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청에 마련된 사고 대책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구조적인 문제와 부주의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취지로 행사를 만들었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국민과 유족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날 오전 수사관 60여명을 투입, 서울시 중구 회현동 이데일리·이데일리TV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내 경기과기원 지원본부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청에 마련된 사고 대책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구조적인 문제와 부주의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책임 있는 언론사로서 행사 주관사로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좋은 취지로 행사를 만들었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가 났다"며 "국민과 유족께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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