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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금리인하, 서민경제에 독약"

"서민 호주머니 활성화가 진짜 경제활성화"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금리인하 같은 극약처방이 서민경제에는 독약으로 되돌아가지 않을지 심히 우려된다"며 최경환 경제팀을 질타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며칠전만해도 금리인하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더니 정부의 압박에 결국 백기투항했다"고 이주열 총재를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확대를 통한 내수진작이 이뤄지려면 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이 늘어나야만 한다"며 "주머니에 돈은 없고 은행빚만 늘어가는데 어느 누가 소비를 늘릴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서민들의 호주머니가 활성화돼야 진짜 경제 활성화"라며 "실질적인 경제회복을 위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시간. 끌기

    문희상이라! 벙어리가 포 청천 자처하대! 뭐. 이런. X 이 야당한데, mb, 코. 꼬여서, 벙어리 됏 잖 나! Mb, 비리, 야당이 말 못 해! 김한길이 눈만 깜빡 꺼리더니, 문 , 은 헛소리만 해, 고물이 좋 앗지! Mb, 비리척결 놓 고, 삭발하고, 단식 투쟁20일 만 해 봐! ㅡ 단식하다 는 잇기 벌레도 맛 좋 아? ㅡ 짱. 똘거사ㅡ

  • 1 0
    주먹구구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 대출을 손쉽게 하면
    금리인상0.25%, 0.5%에도 불이났다고 난리날 텐데
    가계대출이 과연 처방이라고 말 할수 있을까?
    예금금리 수익이자와 대출의 차는 결국 내수소비를 축소시키는 방향이지 않을까?
    소비자의 주머니는 인색해지고있다
    금리인하만이 모든것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 8 1
    잃어버린7년

    지금 일본의 부동산 대붕괴에 이은 잃어버린 10년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무슨 생각으로 경제정책을 이렇게 하는지 모를 일이다.

  • 11 2
    돈누리당

    문희상도 답답하네. 어차피 재벌들과 상위 1%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한테 자꾸 엉뚱한 요구를 하네. 서민하고 걔들이 뭔 상관일까..

  • 9 0
    ㄹㄹㄹ

    2011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는 방사능 시멘트아파트,, 충격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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