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日정부, <산케이> 기자 출국금지에 강력 반발

일본신문협회도 박근혜 정부 맹비난

일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산케이(産經) 신문>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전 서울지국장에 대해 검찰이 출국정지 기간을 3개월 연장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인도(人道)상의 큰 문제가 있다"며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일본신문협회도 이날 신문주간을 맞이해 결의를 통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며 사람들의 알 권리에 응하기 위한 취재 활동을 위축시키는 행위"라고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7 0
    사요나라

    난생 처음으로 일본 편 들어지네,,,허허허

  • 8 0
    ㅎㅎ7

    가토가 산케이 1면에 자기 얼굴 사진 낸 거 완전히 승리한 영웅의 표정이던데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쥐그네 7시간 집중적으로 언급할테니 재미있겠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기의 재판이 될 것.

  • 2 10
    쇼는이제 그만

    니들 족속 다 데리고 가거나
    전쟁한번 화끈하게 하자
    갱상도 애들이 니들 편 들겠지만
    돈은 없어도 아직 대한민국 국민들 많이 살아 숨쉬고 느끼고 있다.
    비겁하게 노쳐녀닥하고 거래하지말고 제대로 붙자 씨ㅏㄹ 훈도시드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