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의 친일행적을 감싸 논란을 빚었던 이인호 KBS 이사장(78)이 이번엔 해방 직후 친일파 청산을 '소련의 지령'이라고 강변, 논란을 자초했다.
24일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 23일 전경련 주최 '우리 역사 바로보기-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 강연에서 친일파 청산에 대해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이었다며 "공산주의 입장에서 보면 민족주의 부르조아 세력을 약화시켜야 되는데, 친일파 청산이 내세우기 가장 좋은 명분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해방직후 청산 대상에 오른 친일파들을 '민족주의 부르조아'로 합리화하면서, 친일파 청산을 소련의 한반도 적화 전술로 규정한 것.
이 이사장은 "이승만 박사가 박헌영을 만나 '소련과 손을 끊고 나와 손을 잡고 하자'고 제의했으나 박헌영이 거절했다"며 "그때 박헌영이 '친일파 청산부터 해야 손을 잡을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웠는데, 그건 결국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친일파 청산을 위한 반민특위를 해산시킨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선 "과거에 도전하기 위해 한학에 통달했고, 감옥에 있는 동안 서양책을 엄청나게 읽고 서양의 학문을 쌓아서 프린스턴대에서 국제정치로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이라며 "그 시대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특출하게 동서양의 학문을 다 꿰뚫어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일제의 강점에 대해서도 "동양에서 일본이 한국을 차지하는 것은 러시아가 한반도를 차지하고 부동항을 차지하는 것보다 낫다는 게 서양열강의 합치된 의견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해방에 대해서도 "일본이 연합국에 의해 패망하니깐 우리가 해방됐고 우리가 틈을 타서 독립국가로 태어날 선택의 여지를 조금 가지게 됐다"며 "‘조금’뿐이지 전체는 어디까지는 강대국의 의지에 따라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같은 이 이사장 발언을 전한 뒤, "해방 직후 친일파 청산 노력조차 ‘소련의 지령’으로 폄훼하고 공산주의 세력의 분열책동이라며 이념적 낙인을 찍는 인물이 어떻게 공영방송 KBS의 이사장 자리에 있을 수 있나”며 “이인호씨가 자신의 역사관을 마음껏 드러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 학자로 돌아가라"고 질타했다.
이 이사장 발언을 접한 민변의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를 통해 "헐! 이인호 이사장 임명은 아베의 지령에 의한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참으로 천한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요 인간에서 보는구나. 윗대가 한 반민족 매국행위에 대해서 속죄하는 마음은 없고 빨갱이 운운 하면서 정당화 할려는 그 더러운 행위가 정말 역겁고 구토가 난다. 요런 더런 인간이 서울대학교 교수였다니 서울대학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구나. 서울대학 졸업생의 한명으로 요런 더런 인간을 파문해야만 한다.
이인호년 얘기를 한마디로 하면 대한민국 건국 부정, 서양열강을 예로 일제지배가 정당했다는 얘기다 그래서 자기애비 친일도 정당하다는 ~~~~~ㅎㅎㅎㅎㅎ 아주 병 신 같은 논리에, 아주 병 신 같은 얘기다~~~~~ㅎㅎㅎㅎㅎㅎ 이것이 노예교육을 받은 무식한 식민지 따라지들의 한계
조상들의 친일행위는 살기위함이었다는 후손들의 변명을 억지로 인정해주자. 그런데 이 늙은이는 자신의 조부모보다 훨씬 나쁘고 질이 않좋다.왜냐 국론을 분열시켜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킬려고 하는 자신의 외조부(친일파 이명세)와 같은 종류이다. 출산률꼴지,자살룔꼴지인 망국의 길목에는 그대할망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할망구를 언론장악총책으로 앉히자는 생각도 기춘이 작품이겠지. 늙다리 할망구가 망년끼도 보이고 하니께 앞뒤 안가리고 넬럼 받아먹었겠지. 울나라에서 친일을 옹호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다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을낀데 더욱이 서울대 교수 출신이라면. 점잔은 체면이라면 피하고 싶었을 낀데.할망구 안타갑소 ㅉㅉㅉㅉ
나라가 망조가 들려니까 늙다리 꼰대 할망구까지 국가의 격을 떨어뜨리고 있구먼.이 할망구는 늙으막에 걸맞지 않는 자리에 덜렁 앉아서 저거 조상 자식 손자 손녀들 친일파 개 잡년집안이라고 집안 우사 다 시키고 정작 본인은 대한민국의 친일파를 대표하는 악역인줄을 정녕알면서 나섰을까 ㅉㅉㅉ
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것에 반대했지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자기의 아버지이자 독재자인 박정희를 넘어서 주기를 바랬다. 그리고 박근혜가 대통령 되기 전에 보여준 모습은 의외로 진보적인 것도 있었다. 그런데..... 박근혜는 아버지의 단점만 답습하고 있다. 오히려 아버지를 넘어서고 있다. 속았다.
이완용이나 송병준의 직계후손일지라도 조상의 죄스러운 행적에 대해 통절히 반성하고 사회 정의와 민족 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 사람은 애국지사 후손보다 몇 배의 찬사를 받을 것이다. 그렇지만 조상의 죄스러운 행적을 분칠하고, 조상과 똑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지껄이고 연좌제를 적용한다고 지껄이면 진짜 양심불량이다.
이런 인간이 대학교수였나?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이 여러 후진국들을 식민지화 해가던 시기였었기 때문에 그럼 각 후진국의 인간들중에서 제국주의 침략으로 식민지화 해나가는 것에 자기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은 놈들은 당연하다는 논리쟎냐? 요 늙은 명예교수란 것이 말하는데로 하면, 이완용과 을사5적의 자손들은 아주 떳떳하고 자랑스럽겠다.
말하자면 친일파 척결 주장하는 건 과거 친소빨갱이, 지금은 종북좌빨이란 소린데, 가소롭기 그지없는 친일파 후손의 자기변명, 합리화다. 친일파 척결은 좌우를 막론하고 독립운동세력의 일치된 견해였다. 일제 식민지조차 러시아 침략을 막아낸 것이라니 그저 한심할 뿐이다. 저할망구가 러시아사를 배우긴 배웠나? 저게 러시아사 전문가인가?
어쩌다 나라가 이 지경까지 선열 어르신들이 이런 개같은 나라 꼴 보려고 의병 독립투쟁했을까 친일 개잡스런 것들이 카르텔을 이루어 국권을 농단하며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돌게 만드네 대한민국 유림이여 성균관이여 뭘 하고 있는가? 친일 유림 손녀가 이 따위 말장난을 하고 있는데 ㅉㅉ
친일매국노가 민족주의 부르조아로 둔갑...기절초풍 할 일이다.ㅋㅋㅋ 반민특위 명칭이 "친일 반민족자 처벌 특별위원회"라고...특정이 되어 있는데 ㅋㅋㅋ 이 할망구 보통 미췬게 아니다.사적인 이유로 역사왜곡하는 이뇬도 매국노다. 프랑스.이태리.독일등의 부역자.매국노처단도 민족주의 부르조아를 부당하게 처벌했단 말이네 ㅋ
지식인은 지력이 절정에 이른 50대 중반 이후 차츰 하강곡선을 그리는 때부턴 말과 글을 조심해야한다. 그래야 지성인으로 익는다. 젊은지식인들이야 논쟁을 통해 자기주장을 가감하지만 늙은지식인은 오로지 자기 생각과 주장만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타인의 주장은 가르치려든다. 이 시대 70대이후의 지식인들, 당신들 시대가 아니니 이제 생을 정리하는 명상에 드시라.
너무 웃긴게. 그게 공산당이 시킨거든 아니던 친일청산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란 것. 미치 공산당이 시켜서 한 일이니 친일청산은 말이 안된단식의 이유를 들이 대는 것조차가 저 여자의 친일정신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 자국민의 골수를 뽑아 지들 배때기 불린 것들이 바로 친일 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 어느 하나 대한민국에서 뿌리 내리지 못하게 뽑아내야 하는 것들임.
아니 이인호씨, 당신 치매여?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리 망발할 수가 있나? 꼴통 닭끄네가 그렇게 하라고 하든? 그랬다면 이해하마.워낙 골치깨나 썩이는 여편네니까. 모대학 교수시절 한 강좌 들었을 때에는 괞찮다고 생각했었지. 참으로 곱게 늙기란 이리도 힘든 것인가? 더 늦기 전에 이사장 자리에서 내려오고 더 이상 국민을 모독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