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10년만에 김무성 생일 챙겨
朴대통령, 조윤선 정무 통해 난 보내
21일 김 대표측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김 대표의 생일(20일) 하루 전인 지난 19일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난 화분을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 한나라당 대표와 사무총장으로 호흡을 맞춘 이후 10여년 만에 직접 김 대표의 생일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당시 비대위원장, 김한길 전 대표 등 야당 대표의 생일에도 축하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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