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유민아빠' 주치의 이보라(35) 서울동부시립병원 내과과장에 대한 신상 정보를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노근 의원은 서울동부시립병원에 '국회의원 요구자료 제출' 문서를 보냈다. 이 의원실은 서울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서울동부시립병원으로 관련 문서를 보냈다.
이 의원은 문서를 통해 "이보라 의사의 노조경력 포함, 당적 포함 등의 자료를 요구한다"며 "서울동부병원을 중심으로 언제부터 일하고 무슨 직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현황, 계약직이지만 공무원신분으로 당원 및 당대의원 신분을 가질 수 있는 것인지, 공무원법 위반이 아닌지에 대한 검토 의견"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그는 김경일 병원장에 대해서도 서울동부병원에서 일한 경력과 직함, 원장 신분, 공무원 신분으로 당원 및 당대의원 신분을 가질 수 있는 것인지, 공무원법에 위반되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이 과장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에 공무원 신분은 한명도 없다"며 "동부병원의 서울의료원에 위탁 경영을 하고 있고, 병원장도 서울의료원장이 임명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료원은 서울시 소속이 아닌 출연기관에 해당된다.
이 과장은 또한 근무외 시간과 휴가를 내고 단식 농성 중인 김씨를 돌봤다. 병원 관계자는 "근무 시간 외 의료봉사 진료활동은 개인 선택의 영역이고 그런 것까지 제한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언론에서도 소문을 가지고 짜깁기한 것만으로도 개인적인 충격이 컸는데 국회의원이 자료 요청 권한이 있다고 하지만 저에 대한 개인정보 경력을 짚어서 할려고 하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다.
불법을 자행하는 자여 내 곁은 떠나라!! 개독들아 누구 말씀이더냐? 지금 불법집단이 새누리임을 자행한다. 새누리는 그 근본이 친일이고 자유당이다. 쌍도의 묻지마 지원으로 지금까지 호의호식하며 사는 인간들이다. 자기들과 반대를 걷는 자들에게 빨갱이라 좌파라 종북이라 매도하면서 국민을 호도한다. 특히 늙은이들이 잘 넘어 간다.
아주 대놓고 힘자랑 하는구나 우리가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 지 착각하게 만든다. 권력 쥐고 나면 저런 양아치들이 설치는 세상 되고 말지 그래 우리보다 잘 먹고 잘 살겠지 저러고도 집에 들어가면 맘 편하게 잘 수 있을까 만약 편하게 자는 놈이라면 그건 인간이 아니지 양심 팔아 먹고 사는 놈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놈이지
“의를 위해 일하는 자는 저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을 것이요,;,,, 의는, 상식선상의 행위를 뜻하고, 불의는, 상식 밖의 망나니의 행태를 뜻한다. . 이,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는, 각자의 ‘양심’에 달려있다. 오늘날, 똔누리를 보면서 상식이 외출나간 전형을 본다. 찐따가 그렇고, S동이가 그렇고, 흠○태며, 조~진이가 그렇다.
"이 과장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이 의원실은 서울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서울동부시립병원으로 관련 문서를 보냈다." 국개들은 지들이 보고 싶은 걸 모든 사람 것을 다 볼 수 있는 것들인가? 서울시는 국개들이 달라고 하면 다 주는덴가? 이보라 씨는 평범한 일반인이잖아
이 놈의 국가는 혁명의 경험, 왕의 목이 민중에 의해 잘린 경험이 없어 국민 무서운 줄 모른다. 국민 개개인의 정보는 아무 이유없이 국가권력에 의해 이용되지 말아야 하거늘 일개 국회의원 따위가 개인 신상정보를 소속 기관에 요청하다니.... 그 발상 자체가 반 민주적이다. 이대로 나두면 틀림없이 가공할 우익독재 정권이 탄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