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가 이번에는 고압전류가 흐르는 변전소 바로 위에 초대형 아쿠아리움을 설치,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하 1~2층에 4천780톤의 물이 담긴 초대형 아쿠아리움 개장을 준비중인 제2롯데월드의 지하 3~5층에는 15만4천볼트급 '석촌변전소'가 위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파구 일대 1만9천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석촌변전소는 한전이 롯데측으로부터 부지를 임차해 사용중이다. 한전은 대형 아쿠아리움의 설치에 따른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석촌변전소는 롯데월드타워 및 인근 지역의 전력공급 설비이며, 수족관 설치 운영시 누수로 인한 전력설비에 수분이 침투할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되며 복구기간도 장기간 소요된다"며 "자연재해(지진) 또는 폭격 등으로 변전소 상층부 메인 대형 수조(2개)의 수족관이 동시에 파괴되어 전량(3천326톤) 누수시 지하2층에 담수 수위가 약 75cm로 추정, 방수턱 높이 60cm를 초과되므로 Overflow 가능성이 있다"고 위험성을 시인했다.
한전은 이어 "침수대비 방수·방호시설에 대해 제3기관에서 월류해석 시뮬레이션 등 안전성 검증 및 그 결과에 따른 시설 보완 필요"라며 사전안전 검증 소홀을 시인했다.
현행 국토해양부의 '건축전기설비설계기준'은 "내부의 배관 누수사고시 침수나 물방울이 떨어질 우려가 없는 위치에 설치해야 하고 가능한 한 최하층은 피해야 하며 특히 변전실 상부 층의 누수로 인한 사고의 우려가 없도록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백 의원은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지정된 고압변전소 바로 위에 어떻게 초대형 수족관이 들어설 수 있었는지, MB정부 시절에 국방부와 공군도 반대한 제2롯데월드를 정권차원에서 밀어부치니까 한전도 안전은 나몰라라 동의해 준 것은 아닌지, 롯데측의 '안전하다, 방수 완벽하다' 하는 말만 듣고 용인해 줄 수 있는 것인지 모든 점들이 의문"이라고 질타했다.
롯데월드 세우는 것 찬성하는 롯데월드 주변에 사는 인간들은 문제가 일어 난다면 감전사 해도 좋다는 것이쟎아.글쿠 지금 건축중인데 위에서는 건설한다구 뚝딱거리는데 아렛층에서는 영업허가 우짜고? 미친놈들 아닌가? 요런 것을 영업허가해준다면 서울시 박원순도 미친 놈들 되는 것이지?
나는 여기 뷰스앤뉴스를 처음부터 애독해온 독자다. 그래서 여기에서 접한 고정닉의 성향을 어느 정도는 알기에 하는 말이다. 류촉새라는 닉을 쓰는 저 놈은 처음 등장 때부터 아주 저질스런 놈이었다. 재작년에 통진당이 선거부정을 일으키고 유시민씨가 통진당을 탈당할 때부터 나타난 놈인데 저런 저열한 놈이 진보정치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
저 아래에서 '류촉새'라는 닉을 쓰는 놈. 니 놈이 쓰는 닉네임 자체가 니 놈의 인품을 말해주고 있다. 통진당 당원인 니 놈. 백수에다 인격파탄자인 니 놈을 보면 니 인생도 불쌍하지만 니네 통진당의 수준을 알 수가 있다. 모름지기 남을 비난, 비판하기 전에 자기 인품부터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롯데그룹을 먹여 살리기 위해 국민이 감수해야 할 위험은 도대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싱크홀 위험, 공군 비행기의 충돌 위험, 거기에 전력 위험까지!! 이명박은 국가를 사익을 취하기 위한 사업모델로 이용해 먹은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말에 완전 공감한다. 4대강, 롯데월드, 해외 자원개발 등 얼마나 해 먹었을까?
난 절대 잠실 안 간다. 지하철도 2호선, 8호선 절대로 안 탄다. 집값 떨어 질 까봐 전전 긍긍한다쥐? 계속 고민들 해봐. 죽음의 그림자가 니들을 덮칠테니말이야. 이게 나라냐? 늙은이들을 다 죽여야 세상이 바뀔것 같다. 늙으면 쪽 팔린것도 모른다냐? 얼마 안되는 돈, 아파트 갖고 잘들 살아 보시라, 죽으면 그데 누구 것이 되겠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