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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4일 아니라 4천일이라도 기다리겠다"

朴대통령 침묵에 분개, "국정원 동원해 유족 분열-음해"

청와대 앞에서 4일째 노숙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자신들의 면담 요청 등 세월호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 데 대해 "국정 현안을 다루는 회의에서 언급도 하지 않는 것은, 이것이 현안이 아니라는 말이냐"고 강력 반발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청운동 주민세터 앞에서 4차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은 언급도 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족들은 이어 "참사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40일 넘도록 길에서 자고 단식을 하고 울부짖는 게 현안이 아니냐"고 거듭 반문한 뒤, " 입법은 국회가 할 일이라는 것 알고 있다. 그러나 정부도 입법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세월호특별법 입법은 국회 소관이라고 주장하는 청와대를 질타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야당에 대해 민생법안 신속 통과를 압박한 데 대해서도 "민생법안이라는 것이 학교주변에 숙박시설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안전규제를 완화하는 크루즈법,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의 내용이라고 한다"며 "이 모두가 저희가 보기에는 저희 같은 서민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 법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심지어 안전규제를 완화해서 제2, 제 3의 세월호 참사를 낳을 법도 들어가 있다"고 힐난했다.

이들은 또한 '유민아빠' 김영오씨에 대한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을 거듭 제기하면서 "지금 정부가 할 일은 온갖 정보기관을 동원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분열하고 음해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유가족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들은 "대통령님과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앞 농성을 시작한지 4일째, 오늘도 우리 가족들은 대통령께 재차 면담을 요청 드린다"며 박 대통령의 면담 허가가 있기 전까지는 농성을 풀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수진 아빠' 김종기는 개인 발언을 통해 "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 4일이 아니라 40일, 400일, 4천일이 되더라도 기다리겠다"고 다짐했다.

'재욱 엄마' 홍영미씨는 "저는 엄마다. 가슴이 살아있고 양심이 살아있는 인간이다. 우리는 양심이 살아있는 국민이다"라면서 "그러면 양심이 살아있는 국가에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 이 자리에 맨발로 뛰어나와야 하지 않겠냐"라고 질타했다.

기자회견에 배석한 진보네트워크 장여경 활동가는 "청운동 사무소 앞 CCTV가 가족들 농성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적어도 어제 저녁 6시 반경까지 계속 이 앞을 비추고 있다. 평소에는 도로쪽을 보다가 기자회견이나 농성이 있으면 이쪽을 비춘다. 저 CCTV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관리하고 있다"며 "감시의 목적이 무엇이냐?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 조심해라, 위축 되어라, 할말도 하지 말아라 이런 거 아니냐"고 감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

<기자회견문>

청운동사무소 앞에 갇힌 지 4일째입니다. 우리는 청와대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여기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무슨 시한폭탄이나 되는 듯 청운동사무소 앞을 경찰차로 빙 둘러 막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음료수라도 건네주려고 오시는 분들도 저희를 만나지도 못하고 음료수만 겨우 넣어주고 갑니다. 감옥에서도 면회를 막지는 않습니다. 왜 우리가 자유롭게 1인 시위를 하러 가거나 시민들을 만나려고 하는 것을 막습니까. 맞은편까지 겨우 온 시민들을 향해 얼굴도 보지 못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것이 이곳의 풍경입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은 언급도 되지 않았습니다. 국정 현안을 다루는 회의에서 언급도 하지 않는 것은, 이것이 현안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참사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40일 넘도록 길에서 자고 단식을 하고 울부짖는 게 현안이 아닙니까. 입법은 국회가 할 일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도 입법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입법권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의견을 수용하는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대통령이 분명히 밝히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지난 5월 16일 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5월 19일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하고 특검도 해야 한다고 밝히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가족들과의 약속 그리고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시간이 왔습니다.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못해 경제를 살릴 수 없다는 말도 들립니다. 민생법안이라는 것이 학교주변에 숙박시설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안전규제를 완화하는 크루즈법,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가 저희가 보기에는 저희 같은 서민들과 무슨 상관이 있는 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안전규제를 완화해서 제2, 제 3의 세월호 참사를 낳을 법도 들어가 있습니다. 안전규제를 풀면서 경제를 살리자는 이야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경제 살리기라는 명목으로 다른 가족들에게 옮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제 우리 가족들은 국정원에 대한 가족 사찰 의혹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이 구체적 사항을 밝히라고 강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공개 하겠습니다. 유민 아빠의 어머님이 알려온 소식에 따르면 유민 아빠의 고향인 정읍면사무소와 이장에게 유민 아빠의 신상을 묻는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또, 유민 아빠가 동부병원에 실려 온 날인 지난 22일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병원장을 찾아와 유민 아빠의 주치의인 이보라 선생에 대해 묻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족들이 파악한 국정원이 국민들을, 세월호 가족들을 뒷조사한 내용입니다. 국정원 개혁 얘기만 나오면 어김없이 반복했던 ‘국내 정치 개입 금지’, ‘사찰 금지’ 내용을 스스로 어긴 것입니다. 스스로 불법을 저지른 것입니다. 국정원은 지금 우리가 밝힌 사실에 대해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불법이 밝혀진다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면 국정원의 세월호 실소유주 의혹과 함께 국정원의 또 다른 의혹으로, 국정원 게이트로, 국민적 의혹은 더욱 확산될 것입니다.

지금 정부가 할 일은 온갖 정보기관을 동원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분열하고 음해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유가족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특별법이 제정될지 안개가 쌓인 듯 막막하던 때, 우리가 세월호에 갇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는 소식이 들려 안개가 걷히는 듯도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단식농성으로 함께 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의료지원단, 수도자 사제 여러분, 행진에 나서주신 대학생 여러분 등 너무 감사합니다.

대통령님과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앞 농성을 시작한지 4일째, 오늘도 우리 가족들은 대통령께 재차 면담을 요청 드립니다. 아이들을 잃고, 가족을 잃고 길을 헤매는 우리들을 만나주십시오. 그리고 유가족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님께 결단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2014년 8월 25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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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6 개 있습니다.

  • 0 0
    보고말해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90274.html
    [출처] 개소리 하지 말고, 유민이 외할머니 특별법을 만들어라,,,,
    [링크] http://www.ilbe.com/4175077192

  • 2 0
    봄 봄

    청와대 나라를 달나라 보냅시다.
    여의도 국회의원 나라도 달나라 보냅시다.
    우리는 당신들이 필요치 않아요.
    우리나라에서 떠나 주세요.
    부탁 입니다.

  • 0 0
    25유족

    이제 좀 만나시요! 임기 끝날 때까지 그 집 앞에서 기다릴 태세요.

  • 0 1
    111

    니네 자식 소중하다면
    남의자식 소중한것이지.
    고작 재들 시체를 찾을려고 분노의광기로인해
    .시체찾기하다고 죽은 자식과 부모들도 있지.

  • 0 1
    행동하는 양심

    4만일을 기다려봐라.

  • 0 1
    이런 상상

    당신들은 4천일을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다른 국민들은 어쩌라구요?
    이런 걸 상상합니다. 여야합의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킨다. 그 법을 시행해본다. 잘 안 되면 그때 유족들이 나서 일침을 놓는다. 그래도 시정되지 않으면 그때 단식이든 뭐든 시도한다.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나가야 한다. 발목잡는 유족들에게 순수한 국민들은 점점 지쳐간다.

  • 8 0
    유병언

    정윤회 얼굴은 왜 공개 안하는데,,, 왜 빛바랜 증명사진만

  • 3 0
    김재규

    대통령의 행태가 미워서 유가족 입장을 지지하는 국민이 늘고 있는 것 같다,,,이런 것이 무서운 건데 국정원은 정보보고를 그 입맛에 맞추어서 하나보다

  • 5 1
    저 매정한 년을

    찢어 죽일까요~?
    비틀어 죽일까요~?

  • 4 0
    추태

    거짓말엔 도가 트고 제 일은 못 하는 무능한 것들이 바른 길을 거부하고 불법질에 매달린다. 제 뒤가 캥기니 야비하고 치졸하게 시민 뒤를 캐고 다니며 이간질이나 벌인다. 그렇게 한심한 공작에 쓰는 돈 국민 안전에 들여야 할 돈이다. 나쁜 패거리.

  • 7 0
    시티헌터

    누군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한방에 날릴 것이다. 조만간.

  • 13 1
    닭괴물같다

    누군가 찢어죽일년이라고 욕한 것을 보았다.
    정말 이렇게까지 분노하는 사람이 나왓다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닭그네는 이미 사람같이 안 보인다.

  • 8 0
    독재조기교육

    다까끼마사오 의 18년 독재를 18개월도 안되서 극복한 박근혜,
    독재를 조기교육 시킨 아버지의 혜안에 입다물지 못하겠다.

  • 8 0
    언감생심

    박근혜에게 뭘 바라나? 그녀에게 뭘 바란다는 거 자체가 모순이다. 박근혜는 지금 세상 누구보다도 높고 힘있고 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 2 3
    선관위개표조작

    아니 진짜 웃긴게, 개표조작 가리려고 세월호 학살까지 저지른 놈들을 왜 두둔하는거지? 지 자식이 죽어도 정신을 못차려. 이 머저리같은 유족들은. 단식쑈 그만하고 선관위를 때려부시든 국회의원을 지지고 볶든 이제 질질 끄는것도 국민들이 충분히 기다려줬잖아? 그정도 당해줬으면 정신차릴때도 됬지, 언제까지 이짓거리 하려고?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불리하기만 할텐데?

  • 3 2
    선관위개표조작

    에효...개표조작으로 당선된 년을 끌어내려야 할지, 그런년한테 뭔가 바래야할지도 분간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거리로 나와서 투쟁질이냐? 끌어내릴거 아니면 다 때려쳐. 니들의 촛불장사 놀이에도 지친다 지쳐. 87년때에는 이렇게 순진하게 안싸웠는데...당장 중앙선관위로 가서 개표조작 따지라고. 대가리가 그렇게 안돌아가냐?

  • 8 0
    전투

    김기춘이 이기나, 유족이 이기나?

  • 10 0
    박사모

    피도 눈물도 없는 아주 막데먹은 비정한 칠푼이 그가 바로 푸른집에서 호위호식하고 있는 바로 그내이다 그내는 온국민의 저주의 화신이다

  • 4 0
    살인마적행위

    닥욘의 광기서린 폭력이다

  • 8 0
    breadegg

    하나님의 권세의 위임은 가히 절대적이다.
    그러나, 위임받은 권세자가 사악할 경우,
    이런 위임은 하루아침에 끝난다.
    끝나는 정도가 아니라, 가혹한 심판이 뒤를 따른다 .
    .
    니들 똥누리.. 너무 심한 거 같지 않냐?

  • 11 0
    걱정원

    국정원 직원 만명, 한해 예산 1조원.. 이 넘들 해야할 짓거리는 안하고, 간첩조작, 선거개입, 댓글조작, 민간인 사찰, 유민이 아빠 뒷조사, 세월호 관리, 채동욱 뒷조사같은 엉뚱한 짓거리만 일삼아서 별 사고를 다친다. 국정원 해체하자는 여론이 높아지자 터진 사고가 세월호다. 저 직원 만명이 지금 이 순간에도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을지 생각하면 끔찍하다.

  • 12 0
    대학생 취직중요해?

    설대 경희대 학생들이 온다해서 만사 제껴놓고 의왕에서 광화문 올라 왔것만!
    에게 이건 아니다!
    겨우 2~3백명 도착하더구만!
    열심히 박수는 쳐 주었다만!
    청운동 주민센타 앞까지 갔지만 요기서 주저앉고 말았네!
    오늘저녁도 고 여자는 운우지정을 나누고 있을까나?

  • 7 0
    레비

    과거 노무현 대통령에게 호통치던 박근혜 대통령의 일갈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국민 한사람을 못 지켜낸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

  • 15 0
    개판치는 대한민국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다.
    어찌 부정 선거와 개표로
    강탈한 근혜가 대통령이란 말인가?
    이번 416일 사라진 7시간은 직무 유기다.
    대통려으로서는 자격 정지 3년 징역 1년이다.
    당장 적무정지 구속 해야할 사항이다.
    이게 어찌 정부가 존재하는 국가일 수 있는가?
    국회의원들 이들도 모두가 직무 유기죄로
    구속 수사해야한다.

  • 4 1
    수구꼴통

    당신들도 생각해보세요. 십수년후..과연 세월호 사건이,
    안타깝고 가슴아픈 맘으로 가신 어린 넋들을 가슴으로 새기는 추모의 정이 될지
    아니면 그저 자식들 볼모로 삥뜯는다고 억울한 오해받는 논란투성이의 짜증으로 기억될지.
    이젠....당신들 선택입니다. 욕하고 비난만 하지 마시구요.

  • 10 0
    빌어먹을 조작언론들

    참 인정머리 없다
    청화궁 앞에서 죽어가는 국민이 있는데
    불통은
    자갈치 시장으로 피해버리고
    아시안게임 선수촌으로 쌩까네
    불통은
    자신이 인정한 잉간들과
    51.6%만 반신반인의 신민(?, 세뇌된 좀비 광신도 같음 ㅋㅋ) 취급을 하고
    나머지는
    적(?)으로 간주하는것 같은데

  • 9 1
    바쁜 국정

    박대통령은 국정이 바빠서 유가족들을 만날 시간이 없다
    새누리당 중앙의원들 초청해서
    파티도 해야하고 기념촬영도 해야하고
    시장에 가서 사진찍어 홍보도 해야한다
    바쁘신 대통령 너무 뭐라카지 말그래이

  • 14 1
    닭년모가지를

    닭년을 끌어내려라.

  • 13 0
    불신

    보수골통들과
    개누리당이 심심하면 유가족들 비하발언이나 하고
    막말이나 쏟아내니
    유가족들이 청과 개누리당을 못믿는것 같다
    시체장사한다,
    보상금 많이 받으려 떼쓰고 있다
    예의도 없는 짐승같은놈들이다
    단식하는데 왜 안죽나 단식 제대로 해라
    세월호 침몰은 하나님 뜻이다 등
    경찰. 국정원 동원하여 뒷조사나하고
    괴담이나 퍼트리니 누가 믿겠나

  • 13 0
    사건의 시작과 끝

    결국 세월호사건의 ‘시작과 끝‘은 국정원이 되는 건가?

  • 5 1
    ㅊㅊㅊ

    새정치연합 박영선씨..간단한 방법으로 가세요..흐리멍텅하게 단식하고 있는 문재인씨도 정신차리고..시간이 갈수록 '공작', '이간질'은 심해지고,,진영 싸움은 격해질 뿐이여,영선씨,비판은 받더라도 공을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넘겨 버리라고, 알려줘도 뭔 욕심들이 있는것인지

  • 12 1
    ㅊㅊㅊ

    간단한것을 어렵게 가고있는지...박영선씨..박근혜 대통령은 5월 에 공개적으로 약속한것 지키라하고,,원내대표 사퇴하면 된다.책임 더 크고, 국가경영에 책임있는 대통령과 새눌당은 팔짱끼고 희희낙낙 거리고 있는데.풀 능력도 없으면서 붙잡고 있는 새정치연합과 박영선씨.그리고 애매하게 단식하고 있는 문재인씨..

  • 9 0
    사학은개인재산이

    아니고 법인이다..수첩이..사학법개혁 못하게..몇달이나 국회를떠나
    촛불들고 치열한 장외투쟁을한것은..국가나..국민을위한것이 아니고..
    장물로 취득한사학을 개인재산으로 인식하는..몰상식을 가진것 때문이다..
    야당은..정당하고 합법한 세월호특별법을 위해 강력한 투쟁을 해야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한국에서 청산할수있다..

  • 16 0
    대한민국 똥정치

    뱀 김기춘이
    북악산 밑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고
    닭이 낳는 무정란을
    냉큼냉큼 받아 먹는다
    쥐는 웃고 있고
    돼지 김무성은
    이쪽 저쪽 다 들어주는 척
    몸조심 하면서 차기를 넘본다
    에혀...........

  • 13 0
    지방선거용눈물

    유족여러분이나 국민들께서 박그네를 믿은게 첫째잘못이고
    거짓말 뻔뻔하게 하는거 보았잖습니까.대선토론때 댓글녀 두둔건
    공약파기 하나둘이아니죠.
    지방선거 본전은햇으니 유족과의 약속 다잊었고 보선에서
    철수 한길 영선이 도와 이기니까 이게 민심이구나 하면서
    세월호는 잊었죠.
    밝히면 아마 핵폭탄급의 무슨 의문이 불거질지도 모르고
    야당 믿지말고 끝까지투쟁

  • 3 11
    111

    어느 국에도 없는 희안한 광경이지
    선박사고 나서 죽었다고해서
    생떼 쓰는거
    죽겟다고 단식하며
    무슨 특별법 요구등을 하는가.
    -
    -.
    저 제안자가 국가 손배 무료지원 민변과 대한변협이라고하지
    어짜피 국가배상 손배 승소하기위해서
    -
    북한애들 니네처럼 한푼이 더 많이뜯어내기위해서
    핵전쟁 협박 중이지

  • 22 0
    신바람

    참여정부때 김선일이 피랍되어 죽었을때 닭그네가 한말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국민 한사람을 못 지켜낸 대통령은 자격이 없으며 난 용서할 수 없다."

  • 16 0
    레비

    침몰한 세월호 안에서 발견된 '국정원 지시사항'파일에 대한 진실. 누구도 관리하지 않았던 CCTV로 유가족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찰한 CCTV의 배후.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진실. 그밖에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수많은 의혹을 풀 방법은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방법밖엔 없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목숨걸고 막는 그 법안말이다.

  • 3 0
    착각은 자유

    국권은 대국에주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내손안에 있으니
    짐의 말이 곳 법이요 국가이니 백성들은 충성을 다할지어다 !

  • 3 0
    홍원부원군

    아하, 홍원부원군 산하 정보기관인가?

  • 8 0
    기춘대원군

    정보기관 사건은
    기춘대원권 솜씨 아닐까?

  • 2 9
    진짜로

    아이고 지겹다 지겨워

  • 27 0
    세월호진상규명

    새정치연합은
    힘이 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없다.
    의욕이 없다.
    이미
    준여당이다.

  • 29 1
    0416

    세누리민주연합......의석은.....130석쯤..아니었나?
    ..
    ..역대.....최대의석의...야당..인걸로......아는데..?....
    ..
    ..새민련..정치알바...........힘없는.야당..드립...그만해라..역겨워!

  • 6 11
    ㅍ윤ㅇ

    그러게 야당 의석수가 좀만 많아도

  • 41 1
    0416

    야당......없는..........나라의.......슬픈.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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