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가 19일 여당몫 특검후보추천위원 2명을 야당과 유가족이 반대하지 않은 인물로 추천하는 여야의 잠점합의안의 수용을 거부했다.
가족대책위는 이날 오후 국회 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내곡동 특검처럼 야당에게 추천권을 줄 것, 여야의 여당 몫을 야당으로 돌려줄 것, 여야 4명을 진상조사위에서 추천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며 "우리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병권 위원장은 여야 합의와 관련, "여당 몫 2명을 세월호 유족과 야당이 추천한다고 하는데 그 2명이 바로 여당"이라며 "세월호 유가족이 추천한 2명으로 한다면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그런 논리로 바꿔서 하는 것에 대해 세월호 유가족들은 절대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김영오씨는 몸상태가 안좋은데도 37일째 굶어가면서 하는 것을 알지 않냐"며 "그분이 원하는게 이런 거냐,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책임자를 처벌하는 특별법을 위해 김영오씨가 단식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합의를 보고 유가족을 두번, 세번 울리는 행위를 절대 안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을 무시하고 여야가 가합의한 것은 유가족을 두번, 세번 죽이는 것"이라며 새정치연합을 질타했고, 여야 합의전에 새정치민주연합이 사전합의를 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전명선 부위원장도 "여야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이야기한 부분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무성 대표를 만났을 때도 세월호특별법 만들기 이전에 다른 민생 법안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며 "야당은 유가족들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 약속은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가세했다.
가족대책위는 오는 20일 유족총회를 통해 여야 합의안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추인한 뒤, 이를 여야 양쪽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경근 대변인도 기자회견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사견임을 전제로 "역시나 예상했던 내용으로 조삼모사"라며 "교묘히 유가족을 끌어들여 모양새만 그럴듯하게 갖춘 합의"라고 질타했다.
37일째 단식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도 이날 여야 합의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800여개 시민사회단체모임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도 이날 밤 공식트위터를 통해 "촛불문화제가 끝났지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라며 "새누리.새민련은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합니까? 위로와 희망을 교황에게만 찾을 수 있는. 이곳이 국가입니까?"라고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유가족들의 입장발표 후 여야 합의안을 추인할 예정이었지만 유족들이 반대입장을 밝히자 당혹스러워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번 합의를 진일보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인을 요구하나, 다수 의원들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야 한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첫번째 합의안에 이어 이번 재합의만마저 유가족의 반대에 직면하면서 또 한차례 리더십에 심각한 상처를 받게 된 양상이다.
노무현 대통령 - 유족과 국민이 원하는 것을 지키는 것이 야당 할 일. 결론을 미리 생각하지 말고 같이 싸우자. . 김대중 대통령 - 국회 무기한 단식 돌입 유족과 협의, 야당 요구안 확정. 전국 순회 집회. "이런 무도한 정권을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 라고 했을 듯... 이렇게 야당에 사람이 없나 싶다.
정치는 전부를 만족 시킬 수 없어 협상은 상대가 있는 거야 니가 하면,,, 더 못할거야 그러니 자빠져 있어, 욕이나 해대면 기분은 풀리니 그러던가 글고 야당에겐 힘을 몰아줘, 맨날 주길놈이라 그러지 말고 박영선이는 최선을 다한거고 그 정도면 된거야, 지금 댓글로 욕이나 하는 너,,, 알긋나
새민련은 속히 의원총회를 열러 무능한 영선이 몽둥이로 쫓아내고 유민아빠를 새누리 협상 전권대표로 뽑아라 그리고 이참에 대선후보로 빨리 확정지어라 장하다 유민아빠! 조금만 더 버티주오 우리의 희망입니다. 우리 모두 집에서라도 동조 단식하자 앞으로 집에서 밥먹는 놈들은 사람도 아니다 우리의 대표가 저리 굶으시는데 니들 밥이 먹어가? 니들이 그래도 사람이냐?
우리의 영웅 유민아빠를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밀자! 이런 연약한 새민련 박영선 문재인 안철수 필요없다 유민아빠를 영선아줌마 밀어내고 당대표로 선출하고 지금부터 대선에 돌입하자 40일을 단식한 분이다. 야 새민련 의원 니들 3일이라도 세월호때문에 단식한 놈들있어? 여러분 우리 모두 힘합쳐 유민아빠를 당대표로 뽑아 특별법 협상에 새누리와 협상에 전권을
우리는 유족대표에게 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 그리고 재판권을 부여하는 법을 만들지 않으면 어떤 법도 단호히 거부한다 이참에 재판권꺼지 요구한다 재판장과 재판관은 반드시 유족들 가운데 자체적으로 선임토록 해야한다 그리고 특검도 1년이 아니라 5년으로 해야한다 이런 법조항이 들어있지 않는한 우리는 단호히 거부한다라고 하면? 국민들이 이제 몽둥이들고 간다니들?
일만 터지면 경제가 우선이라고 핑계대는 이명박,박근혜. 그래 지금까지 경제 얼마나 살렷는지 말좀해보거라. 정의가 사라진 경제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건 약육강식의 정글일 뿐이다. 가진자들만의 경제 살리기... 경제 살리기 더 이상 울거먹지 말거라! 같은 동족인지 의심 스럽기만 하다.
미국의 예를 보면 이해 당사자인 정부와 여당은 특검인사를 유가족에게 전부 일임했다는 사실을 명심하거라. 초법 운운하지말고 진실을 향한 국민과 유가족의 뜻을 무조건 수용하든지 말든지 둘 중에 하나 택일하라. 이 버러지같은 놈들아! 세월호법 추진하는 시늉하지 말고 확실히 하든가 아예 접든가 하란 말이다!
정치인은 국민을 반발자국 앞에서 이끌고 나가는 자들이다 박영선은 더이상 국민에게 끌려다니지 마라 그들은 표도 안준 놈들이다 정치인들 맨날 조카튼 놈이라고 욕만하지 말고 정치인도 믿어주자 교황이야 립서비스는 할수 있어도 우리나라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박영선을 욕하는 놈치고 야당에 표준 놈 없다 단언컨대,,,,
박영선... 빨리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면 피로감에 젖은 국민들 한테 호감을 얻을것이라 판단한것 같은데... 그게 니 한계다. 물론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도 많지만, 그들보다 야당이 국민을 대신해서 강력하게 투쟁해 주기를 바라는 국민이 훨씬 많다는 걸 멍청한 네년만 모르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거지..
지금 상황에서 표현되는 단어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새누리는 어떠한 경우든, 책임의 70프로이상을 져야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심과 유가족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면서, 왜곡되는 언론에대한 아주 강한 처벌을 강행하면서 댓글 박사모, 댓글 국정원, 댓글 국방부들에대한, 사형에 준하는
새민련이 협상에 아무 주도권 못잡는 이유는 다른 거 없고 검찰 무서워서라고 본다. 그것말곤 이해되는 이유가 없다. 국정 파행의 부담은 정부와 새누리가 당연히 훨씬 큰데 마치 나라 걱정은 새민련 혼자 짊어진 것처럼 돌아간다. 새민련이 여당인 줄 착각해서? 웃기지 말라 그러고 구린 데가 많은 거다. 집권 못한 상태에서 꼬투리 잡힐 데가 많은 거다.
박영선대표는 잘하고 있는겁니다. 민심과 유가족의 의견을 한데 모으세요. 새누리당은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겁니다. 아니, 박근혜가 해결자란 멋있는 분위기로 극을 만들든지, 대신에 야당의 존재이유중 딱 두가지만 집중하면 됩니다. 새누리당이 수사권만 양보하면 다 되는건데... 그것도 안한다는건... 거대한 악이 있었다는겁니다.
협상할 때 "합리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내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 밑으로 내려오면.. 상대방이 10개를 양보해야 내가 1개를 양보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함. 근데 이번 박영선을 보면 이 친구는 정치 하지 말아야 함. 자신이 먼저 10개를 양보하고 그리고 나설랑은 상대방한테 1개의 양보를 구걸하는것이 무슨....ㅎㅎ 애들도 이렇게는 안한다...
박영선이 "합리의 함정" 에 빠진듯 하네.... 사기꾼을 앞에 두고 그래도 사기꾼이지만 협상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합리의 함정"에 빠지는거다. 그래서 이완구한테 낚인거고.. 박영선은 졸라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볼때는 한심한거다. 문제는 박영선은 절대로 이걸 모르고, 안다고 해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거... 이게 한심하고 절망인거...
박영선 새놀당에 이제까지 그렇게 많이 당하고도 또 사기 당하고 말래 새놀당 여야 합의안 아무리 뜬어 보아도 국회 통과후 새놀당에서 무시해 버리면 아무 소용 없다 강제 규정안이라면 새놀당안 2명 빼버려야 했어야 했다 박영선 무엇이 좋다고 협상안 발표 하면서 싱굴 벙굴이냐 머리가 어떻게 된게 아니냐
니들이 아무리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개같이 살고 싶어도, 세계가 이를 용납지 않을 준비를 갖추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아니 드냐? . 권력이 타락했는데, 백성의 절반이상도 타락해서 같이 놀잰다. 그런데, 또한, 백성의 절반 정도가, 타락을 증오한다. 이럴 때, 하나님이 무엇을 택할 것 같은가?
새누리놈들 참 정치 할 맛 나서 좋겠네 저들한테 반대하면 모조리 빨갱이고 교황조차 쌩 까라는 51%를 뒤에 두고 있으니 얼마나 눈에 뵈는게 없겠냐 그냥 다까끼 집안을 왕가로 만들고 후장이나 빨아라... 쪽바리 왕한테 충성 맹세한 집안이니 그리되면 우린 쪽바리 제후 국가 되는건가? ㅋ
힘없는 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이 단식이다 자기 몸을 학대하며 권력과 맞서는 처절한 몸부림.. 박종철의 죽음으로 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어 전두환 군부가 무너졌듯이. 만약에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죽으면 국민들의 처절한 투쟁이 시작되어 민중봉기가 일어나 박근혜 정부는 무너지고 박근혜와 권력층들 304명을 반드시 사형장의 교수대로 보내질 것이다
특별법은 통과될 것이다. 왜?.. 특별법을 뭉개고는 ‘통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민이 아빠.., 그의 위상은, 근혜의 3-4단계 위에 있다. 세계에서, 유민 아빠를 한국의 법치체계의 시금석으로 보고 있다. 이걸 거부하겠다고? . 세계적 압력이 들어 올 것이다. 언론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연합하여, 한국 권력그룹에 대해, 일거수 일투족을
김한길 안철수! 참석한 사람들에게 야유받고 슬그머니 도망 갔단다! 한길-DJ정권 때 장관한 놈(DJ 배려로 비례를 2번 했다-일본 출신에다 사생활이 복잡함) 강남 미용실에선 최명길이가 다음 영부인 행세한단다. 폭력 때문에 이혼? 철수-호남의 사위라고 외친 놈. 행동은 철저히 친 명박 근혜. 역사관,민족관도 없는 놈! 두 놈 부정적인 것 박영선이 넘겨 받음.
밑에, 뭔 특별법?/ 국민은 봉이다. 완구가 월급받고, 통도 월급받고, 그리고, 하다못해 맹박이도 연금 받는다. . 국민혈세?.. 이게 혈세냐? 혈루(血漏)지.. 국민의 피가 어디로 세고 있는데, 음지에서 피 빨아 먹으며, 사기치는 세력이 존재하는 듯.. 아니냐? . 이런 개종자들이, 뽀록나면, 모르쇠에, 뭉개기하며, 죽어도 못 밝히겟다고
세월호 법.. 박영선, 기대치 이하의 뻥쟁이.. 대체, 무신 압력과 회유라도 있었던 게야? 아니면, 오로지 제 깜냥으로 해댄 게 그건 게야?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지 않는가? 누가, 멋대로 하라고 했냐? 딴길, 철수 이딴 부류와 숙덕이더니 물들었냐? . 시민도, 유족도, 자당 의원도 동의할 수 없는 개 깜냥을 어디라고 들고 나와서 G랄을
세월호 특별법은 근혜의 업무 기피에 대한 수사로 합의 사유가 될 수 없다. 첫째: 사고 당일 근혜는 경내 없었다? 이를 밝히라는 것은 사생활 침해? 둘째: 경내 있었지만 밝힐 수 없다? 이를 발표한 청와대와 근혜는 “형법 제 122조”에 의거 직무유기 죄에 해당한다고 스스로 밝힌 수사 대상일 뿐이다.
박영선 생각이 뭐겠냐. 자기도 수사권 기소권 절대로 민간에게 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다. 이 점 새누리와 박영선은 의견일치 상태고 나머지 가지고 쑈하는 거지. 박영선... 굉장히 권력 친화적이고 권위적인 사람이다. 박영선을 대표로 뽑아놓은 새민련에 무슨 기대를 거냐. 다른 생각을 가진 대표로 바꿔버리면 몰라도. 그럴 당이 절대 아니지만.
합의 사항이 에메모호 해요 박영선씨 똥누리당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장난을친게 한두번 입니까? 뭐하러 이런 자충수를 두나요? 당신 사쿠랍니까? 자신 없으면 빠지세요 혹시 협박이 있었다면 공개하시구요 어쩔수 없는 상황을 유가족에게 모든 협상을 일임하고 빠지세요 욕 나옵니다
환장하겠군... 말이안통하네뜨 여황폐하 대가릴 닭대가리라고 욕할 필요없어.. 새정인 이 등신들 대가리도 만만치 않은 조류대가리들이니. 진상조사위원회가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는 이상 특검 나부랭이들이 조사할 그 어떤 건더기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거의 99.999%인데 뭔 씨붕 특검 어쩌고 계속 띠룰이냐? 세월호 특별법 물타기는 야당이 하고 자빠졌네.
왜 이러니! 수사권 기소권이 핵심이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참 희한한 년이구만! 말귀를 알아 듣지 못하는군! 유가족을 걱정한다면 제발 물러나라! 너도 정윤회 만났니? 박근혜-정윤회 입장까지 생각해 주니? 동병상련인가? 국민들이 너처럼 우매하지않다! 정치판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어렵사리 꾸민 두 번 째 네 가정 무너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래!
상황인식이 안이한 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 박영선이 같은 새누리 2중대는 국민 기만하지 말고 그쪽으로 가고. 새정연은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반드시 솎아낼 사람은 솎아낸 후 재야, 시민단체 등 이 나라 양심세력들을 총망라하고, 현 제도권 인사들은 기득권 버리고 동등한 입장에서 새로운 당을 창당하라! 그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