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간정례 차기대선주사 조사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하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정몽준 전 의원에게도 밀려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도 동반추락해 새누리당과의 지지율 격차도 두자리 숫자로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공천 참사' 역풍이 안철수 대표와 새정치연합을 강타하고 있는 양상이다.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4~18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대권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7.5%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문재인 의원이 12.8%로 2위를 지켰다.
3위는 김무성 대표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꼽힌 데 따른 컨벤션 효과로 전주보다 4.9%포인트 급등한 11.9%를 기록하면서 3계단 올라섰고, 4위는 정몽준 전 의원으로 11.1%를 기록했다.
반면에 안철수 대표는 전주보다 2.0%포인트 하락한 9.8%로 2계단 내려앉은 5위에 만족해야 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안 대표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하면서 5위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 8.3%, 남경필 지사 4.8%, 손학규 고문 3.3%, 안희정 지사 3.2% 순이었다.
'공천 참사' 역풍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도 계속 추락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를 보다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2.8%p 상승한 43.1%를 기록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5%p 하락한 28.2%를 기록해 양당 간 격차는 전주 10.6%포인트에서 14.9%포인트로 일주새 4.3%포인트나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 4.1%, 통합진보당 2.7%, 무당파 20.3%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에 소폭 하락했으나, 이번주에도 일 전 대비 2.9%p 상승한 48.2%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2.4%p 하락한 46.2%를 기록해 주간 지표상으로는 5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
언제부턴가 야권에서는 대선후보로 영남출신(주로 부산경남)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화처럼 주술처럼 퍼졌는데... 그래서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등이 아주 쉽게 야권 대선주자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황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정동영, 천정배, 추미애 등과 같은 귀중한 정치인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안철수의 날아다니는 새정치의 끝이 보이네요 그는 호남권에서 창당 작업을하다 민주당과 손잡고 지분정치의 약속을 받고 새정치의 당대표를 수락하면서 본인의 가치는 떨어지기시작한거죠. 호남에서 안철수를 등에업고 출마하려했던 수많은 후보들은 안철수의 진정한 새정치를 바랬는데 안철수는 본인을 지지하눈 국민을 잃고 결국 몇몇 정치인만 얻었죠 이제 끝만 기다릴뿐
안철수 차기대선후보 적합도 하락세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그의 무기력 무능력한 실상은 더욱 분명해질 것이고 재보선 후 지지율은 5%이하로 떨어질 것이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5위를 마크한 것도 참으로 황공할 일이다. 그를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가 빨리 사라져 주길 바라고 있다.
여당, 야당 정치권 프레임으로 세월호를 몰아가니 이 사단이 난거다. 재보선 전면 보이콧 하고 유가족 분들과 끝까지 함께 특별법 관철 시킨다고 했으면 사태가 여기까지는 안 왔다. 지놈들 밑 닦아 줄 놈들만 생각하니 대가리가 돌아가냐! 무공천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고수 위에 무수라 했다. 노무현이 그립구마!
안철수야 너는 이제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는것을 인지하게 될것이다. 새정치국회의원놈들 안철수 지지율이 5%이하가 나와야 그놈 끝났다는것을 알게될까? 하긴 학규 지지율3%인데도 아직도 가능성을 믿고 따르는 놈들이 있으니 그놈들한테 정권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공천 방패막이를 해줄 수장놈이 필요한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