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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나눔경영 "함께 움직이는 세상"

이지무브, 세이프무브, 해피무브, 그린무브 실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그룹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무브>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세이프무브> ▲그룹 임직원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 활동인 <해피무브> ▲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무브> 등을 핵심사업으로 실천하고 있다.

Easy Move – 사람과 사랑이 만나는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지무브’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사회적으로 이동에 차별과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를 위해 이지무브(Easy Move) 차량을 2005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왔다.

이지무브 차량은 기존 차량에 슬로프, 휠체어 리프트, 전동 회전의자 등을 장착해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차종으로 그랜드 스타렉스, 로체, 그랜드 카니발 등의 이지무브 차량을 선보였다.

또한 ‘이지무브 캠페인’을 실시해 선진국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체계 및 이동수단 현황조사 지원, 순회 세미나 및 연구 자료집 발간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한국형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스템 및 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안전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시설 보강사업>을 실시했다. 전국 132곳의 장애인기관에 재난대피시설, 주 출입구 편의시설, 충격흡수 바닥 탄성재 공사 등을 지원했다. 또 특수이동 안전시설의 개선과 보강을 위한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과 장애인 복지시설 바닥재, 자동문, 핸드레일 등 편의시설 보강사업을 진행했다.

Safe Move –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세상

‘세이프무브’ 사업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중인 공헌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와 함께 <키즈오토파크(Kids Auto Park)>를 완공하고 2009년 4월 개관식을 가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약 3000평방미터 부지 위에 자리잡은 키즈오토파크는 오토가상체험관, 오토체험코스 및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실제 교통상황에 가까운 교육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연간 총 1만2000명의 어린이가 이용 가능하다. 키즈오토파크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으로서 선진적 교통안전모델을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불의의 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가 잘 반영된 결과물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08년부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스쿨버스 승·하차시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 접수를 통해 승하차 보호기 신청을 받아 보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후원하여 무료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이외에 교통사고 피해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Happy Move –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나눔을 실천하는 ‘해피무브’사업을 통해 불우이웃 및 장애인, 이주근로자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08년에 창단한 <Happy Move 글로벌청년봉사단>은 매년 중국, 인도, 터키, 태국, 헝가리, 이집트, 브라질 등지에서 환경, 지역복지, 의료, 음식문화교류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청년봉사단은 민간 해외봉사단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간 1,000명 규모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각각 500명씩 해외 봉사활동에 파견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해외 경험을 갖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소년소녀가장, 교통사고 유자녀 등 봉사단원으로 선발하여 이들에게는 국내 교통비 및 여권 발급비 비용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우선하여 배려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03년부터 <그룹사회봉사기간 캠페인>을 실시해 명절과 연말에 소외된 이웃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연말에 1년간 모금된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해 불우이웃과 장애인,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외국인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긴급 의료서비스와 무료진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해외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폭설로 큰 피해를 당한 중국 후난성 민정청에 복구용 차량으로 투싼 5대를 기증하고, 지원금100만 위안을 중국 적십자회에 전달했다. 또한 진도 7.8의 강진으로 엄청난 인명 피해를 본 중국 쓰촨성에 현금 1,050만 위안과 210만 위안 상당의 차량 등 총1,260만 위안 상당의 금품을 중국 홍십자에 전달했다.

Green Move – 함께 이어가는 푸른 세상!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내일의 후손들이 살아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Recovery of Nature자연의 회복)’라는 테마로 글로벌 환경보호 사업인 현대그린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번째 시도로 지난 2007년부터 중국의 사막화 방지사업인 ‘현대 그린존 차이나’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브라질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사업인 ‘제네시스 숲’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특히 ‘제네시스 숲’프로젝트는 앞으로 40년간 지속될 환경사업으로 본 사업으로 약 92,5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현재는 연구센터를 조성하여 과학자들이 지속가능성, 종다양성, 이산환탄소 절감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조사를 진행중이며, 단순한 삼림조성 사업이 아닌 생태계와의 조화, 토착생물의 다양성 보호 등 지역사회 이익까지 연계,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역의 자연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울산지역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을 복원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울산 생태환경 복원사업은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태화강 수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각시붕어와 동남참게, 풀흰나비의 서식지를 안정적으로 복원하는 2단계 사업(2007~2010년)을 확정하고 2007년부터 서식지 복원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결과 2010년 각 지역에 조성된 생태학습장의 꼬리명주나비와 쥐방울덩굴의 개체수를 유지하고 확대하는 한편, 전주와 아산에는 두 번째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였다. 또한,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 학습센터 인근에 <희귀나비 복원 생태학습장>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ㅇㅇ

    현대차.......광고라도.........받은거냐........
    ........
    .........왜...이딴..............쓸대가리.없는.........언플..기사가..올라오지.>?

  • 1 0
    ㅇㅇ

    언플..그만하고.......차나......제대로..만드는데.......신경써라.........
    ..
    .......연비개선하고..........세금으로........연구개발비..받아쳐먹고........그.딴..차..만들거면...
    .....
    .....세금.......조만간.......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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