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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오거돈 38.3% vs 서병수 36.5%

새누리 지지층 21.9% "오거돈 지지"

<부산일보> 여론조사에서도 오거돈 무소속 후보와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시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25일 부산시민 1천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거돈 38.3%, 서병수 36.5%로 나타났다.

이어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가 5.8%였고, 5명중 1명(19.4%)은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돼 부동층이 최종승부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도 오 후보(40.4%)와 서 후보(39.8%)가 초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선 새누리당이 51.9%로 새정치민주연합 19.3%과 통합진보당 5.9%을 압도했다. 그러나 자신을 새누리당 지지자라고 밝힌 유권자의 21.9%는 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선 56.6%가 '잘하고 있다'고 긍정평가했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9.2%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1.6%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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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군사정권의후예들

    오거돈 지지100%......!!!
    새누리군사정권의 후예들!ㅡ
    거짓ᆞ 공갈ᆞ 국민무시하고 조작질해대는 새누리.완전퇴출!!!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시민 조원일

  • 8 0
    고창권

    고창권 진보당 후보 사퇴 하고 오거돈으로 뭉쳐라 부산시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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