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은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지난해보다 4계단 추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은 우리나라의 노동권이 세계 최하위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출범후 나타난 또하나의 심각한 위기 징후다.
IMD이 22일 발표한 '2014년 국가경쟁력'에 따르면 한국은 분석 대상 60개국 가운데 26위로 2011∼2013년 기록했던 22위에서 4계단이나 추락했다.
이는 27위를 차지했던 2009년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박근혜 정부 출범후 국가경쟁력이 급속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본이 지난해보다 3계단 올라 2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나라를 추월하고, 중국 역시 우리보다 높은 23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지난해 5위였던 싱가포르가 3위로 껑충 뛰고 홍콩이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위상이 급속 쇠락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가경쟁력 급락의 주범은 정부와 기업이었다. 정부 효율성은 20위에서 26위로 곤두박질치면서 2010년 이래 최하위로 추락했고, 기업 효율성 역시 34위에서 39위로 추락하면서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 효율성의 경우 연평균 근로시간(3위)의 순위는 높지만 회계감사의 적절성(59위)과 시장변화 적응성(56위), 노사관계 생산성(57위) 등이 약했다고 봤다. 또한 회계감사의 적절성은 60개국 중 59위로 거의 꼴찌를 기록했고, 기업이사회의 회사경영 감독(58위), 기업 사이버보안(58위), GDP 대비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 누적액(57위) 등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IMD는 올해 한국의 정책과제로 ▲투자, 국내소비 촉진 등을 통한 잠재성장률 유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불균형 심화 축소 ▲남북 관계 관리 ▲창조경제를 위한 우호적 여건 강화 ▲동아시아의 다양한 지역 무역협정 대처 등을 제시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최대노조단체인 ITUC는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TUC 총회에서 노동권 침해와 관련된 97개 평가 항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조사대상 139개국 가운데 노동권 최하위 국가인 5등급으로 분류했다. 5등급이란 ‘노동권이 지켜진다는 보장이 없는 나라’를 뜻한다.
한국과 함께 5등급에 속한 나라는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그리스, 과테말라,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와질란드, 터키, 잠비아, 짐바브웨 등 24개국이다.
ITUC는 한국에 5등급을 부여한 이유로,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 노조 설립신고 반려, 교직원 노조의 법외노조 결정, 철도파업 노조원에 대한 대량 해고 등을 적시했다.
수구 골통들이 나라 다 말아 먹었다 이명박이가 나라 다 썩게 만들더니 박근혜가 구더기처럼 썩은 나라 또 파먹고 있다 대체 좋아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언론자유지수, 인권지수, 노동권. 후진국수준으로 폭락했고 과학경쟁력, IT산업경쟁력도 주저앉았다 오직 친기업 정책으로 악덕기업주들만 살판 났다 청해진같은 악덕기업주는 빙산에 일각이다
자주(국방)권도 버리는 세상에, 국민 주권도 미국에 줘 버리고, 미국에 총독 달라하고 미국자치령으로 가면 어떻게 되나? 그게 독재, 무능,부패한 현정부보다 훨 더 민주적이고 국민과 국가에 이득 아닐까? ------- 한 사람은 자주국방의 세계 최대 강국을 향해 나아갔고, 한 사람은 미국자치령의 원시부족국가(후진국)을 꿈 꾸는건가?
점점 미개한 나라가 돼 가고 있다 이게 다 아둔한 궁민들탓이다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후진국이 돼었군 국격국격 하던 개박이때부터 시작한 후진국 만들기 참 쉽게 돼 가고있다 새월호 참사를 봐도 그런생각이들고 이제 멀지안아 아프리카 따라잡는것은 시간문제겠고 동방예의지국이 사바나 동물의 왕국이 되가고있구나 슬프도다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