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가 가장 느려 수색작업에 큰 기대를 모았던 ‘조금’이었던 22일, 정부가 민간잠수사 투입을 막아 민간잠수사들이 전혀 구조작업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전 10시에 열린 브리핑에서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총 755명의 잠수사를 동원해 선체 격실 내부를 집중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간잠수사는 이날 투입되지 않았다.
UDT 출신의 민간 잠수사 김모 씨는 22일 <동아일보>에 “구조 활동에 참가하겠다는 민간잠수부 수십명의 투입을 해경이 막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민간잠수사 A씨도 CBS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해경이 민간잠수사 투입을 막고 있다"며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민간잠수사 B씨 역시 "오늘 아침 7시 넘어 배를 타고 들어가서 저녁 6시에 나왔는데 정작 물에 못 들어갔다"며 "바다 조건이 나빠서 못 들어간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해경 함정을 타고 바다로 나가면 커다란 본선이 있다. 이 본선에 민간잠수사 50여 명이 모여있는데, 바지선으로는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한다"며 "바지선으로 3번이나 배를 타고 갔지만, 발도 들이지 못하고 돌아왔다. 나뿐 아니라 내가 있던 본선에 모인 50여 명의 잠수사 모두 못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표자들이 회의를 열고 해경 측에 입장을 밝히려고 준비중"이라며 "다들 화가 나서 돌아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간 잠수사인 김영기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장은 이날 오후 “수색 현장에 나갔던 잠수부 70여 명이 현장 철수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가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B씨는 "지금까지 늘 물때가 좋을 때 해경 측 잠수사가 물에 들어갔다고 한다"며 "다들 도움을 주러 자원해 왔으니 해경 측의 지휘에 별말 없이 따르고 있지만, 이유를 설명받은 적이 없어 아쉬워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노컷>은 "그동안 조류의 흐름이 느려지는 정조 시간대 등 사고 해역의 조건이 좋아질 때 주로 해경을 투입하고, 민간 잠수사는 조건이 나쁠 때 투입된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며 "윗선에 성과를 보고해야 하는 해경 등 정부 측이 시신 등을 수습하기 쉬운 시간대에 주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해경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동아일보>에 “정조시간대는 하루에 4회가량 생기는데 보통은 20∼30분이고 조류가 잠잠한 소조기라고 해도 1시간가량만 수중 작업이 가능하다”며 “이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예요원을 선별해 잠수를 시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그러나 그동안 민간잠수사의 잠수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인정해왔다.
한편 이같은 보도들에 대해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일부 SNS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민간인 다이버 참여기회 제한’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부인했고, 병무청, 교육부, 소방방재청, 미래창조과학부, 공정거래위원회 등도 트위터를 통해 동일한 해명을 했다.
해경,해군은 현재도 민간잠수사들과 수색하고 있다고 방송등으로 철수한 민간잠수사들을 폄하하고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민간잠수사들은 10년밖에 안된 그리 크지 않은 해양구조전문업체 언딘(UNDINE)소속 민간인들임을 국민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밝혀야 한다! 실종자 수색,구출에도 뭔가 유착,계약관계가 있는게 아닌지 해명해라!
구조작업에서 철수 선언한 민간잠수사 고발뉴스 통해 증언 . 사람들은 해경이 처음 이 구조작업을 시작한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해양구조전문업체 언딘(UNDINE)이라는 민간잠수업체와 계약을 했다. 아직 10년밖에 안된 그리 크지 않은 곳이다 수십년 된,다른 규모가 큰 회사도 있는데 그 업체가 구조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변호사들은 "수사를 받을 수도 있는 해경이 수사를 하고 있어 중립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서훼훼리 사건 수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합수부는 당장 해경을 수사팀에서 배제시키고 검찰이 단독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청해진해운은 검찰 단독수사로 하고있다.. 사건의 핵심은 해경을 수사하는것이다..
이..해경이 세월호에 도착한시점이라면..그이후 책임은 정부로 넘어갔다고 볼수있다..만일 최초 신고 시간이 8시 이전이었는데도.. 해경이 이를 묵살하거나..구조출발을 지체했다면 완전히 다른차원의 문제가된다..물론 선장이 1차적인책임이나 해경구조선이 없는상태에서.. 바다에 뛰어들었어도 희생자는 있었을것이다.
은 스마트폰이지 실종자의 생명이아니다..혹시 살아있어서..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했을 세월호 실종자들의 마지막 증언이 담긴 스마트폰을 제거하기위해 민간잠수사를 세월호에 못가게 막은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 혹시 실종자 스마트폰이 나오면 철저히 복원해야한다..카카오톡 본사 수색도 같은 목적이다..
학부모의 절규 "나라가 내 자식을 버렸기에 나도 나라를 버립니다" -290명 넘게 갇혀있었는데 한 명도 못 구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조하겠다는 의지도 없이 구조한다고 발표한 걸 그대로 받아서 방송에서는 열심히 구조하고 있다고 거짓보도 했어요". ... / 서울의소리
해경,밤샘수색 중단하고 "수색했다" 허위보고 실종자 가족 "수색기록 공개하라" 강력 반발 . 해경의 해명이 더 가관 "물 속 들어갈지 말지 보는 것도 수색작업" . . 침몰 당일 해경 "2차 사고,어장 피해가 우려되니 선박 빨리 인양하라"공문 실종,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구조보다 인양을 재촉 . 이게 이나라 꼬라지다!
특수 장비와 인력 수백명 투입 설레발을 언론은 떠들어대고 그럴때 마다 국민들은 기대 감을 가지며 지금껏 버텻습니다...그런데 가장 쓸모있엇던 장비는 특수제작된 도끼엿 뿐이엿던것을......박통께서 직접 만드신 안전행정부 지금 어디 있나요???이건 사고도 아니고 인재도 아닌 같은 민족을 죽인 살인입니다.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접하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 민간선박 두라에이스의 문예식 선장..jtbc인터뷰중 [JTBC] 2014-04-22 Q. 세월호 침몰지역, 해역 어떤가? [문예식/두라에이스 선장:세월호 조난 위치는 맹골수도 이미 벗어난 지역. 조류가 강하지 않은 곳이고,맹골수도에서 5-6km 벗어난 위치에서 조난 당한거다.
먼저 잘못된것은 해군이 와 있는데 해군이 해경의 통제를 받겠나?? 비상체제를 선포하고 군이 통제를 했으면 더 잘되었을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민간인들이 투입되어 성과를 내기 시작하니 당황했겠지~~~ 이대로 놓아두었다가는 초동대처가 문제가 될것이 뻔하니 민간인을 배제시킨것이 아닌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기자 나가!"였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물병을 맞거나 멱살잡이를 당한 기자도 있었다. 진도 팽목항에 차려진 간이 상황실에서는 CNN·알자지라와는 인터뷰하지만, KBS·MBC와는 말도 섞지 않겠다고 말하는 학부모가 대다수였다(실제로 그들은 외신하고만 인터뷰했다).-시사인
기사 하단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승무원들에게 '살인과도 같은 행태' 를 저질렀다고 말할수 있는 자격이있는가"라고 묻는 간단한 여론조사를 붙여놓았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까지 응답자 161명 가운데 "아니오" 라고 말한 사람은 68.3%, "예"라고 한 사람은 31.7%다..전세계의 의견은 '현정권은 그런말할 자격이 없다' 로 보는것이다..
해경의 가짜 보고에 속은 청와대의 오판으로 생각한다. 좀 폼나게 구조해서 멋지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었는데...이게 날벼락이 된거지! 박대통령은 "1명의 생명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즉 구조를 낙관한거다. 그런데 해경의 생각대로 일이 진행이 안된거지. 세월호는 너무 부실했고, 매우 빠르게 침몰한거지.
여러분~~~~ 이게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윗놈들에게 잘보이려고 저런짓을 하는 대~한~민~국 짝짝짝 이제 아시겠습니까 참으로 울분을 느낍니다 해경뿐아니라 위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지휘하는것들 부터 싹갈아 치워야하는데 왜이리 못난것들만 있을까요 참으로 무능한 정부입니다 어딜 보고 한탄하겠습니까 우리 손가락이 문제지요
그럼 홍가혜씨는 당장 무죄로 풀려나야겠네. 홍가혜씨 축하하고 미안해 그런 예지능력이 있는줄도 모르고 나도 이자리 빌어 홍가혜씨에게 한마디만 예언하자면 삼청동이나 과천시 혹은 세종시에 돗자리 깔고 않아 있으면 때돈을 벌것이야 한두달내 자신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니...
관계자들이 생존불가능을 인정한다며..정보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haveyoursay@bbc.co.uk 이 이메일 주소로 제목을 South Korea ferry 로 적어 보내주고 사진과 동영상을 yourpics@bbc.co.uk 나 문자로는 61124 (영국내) 혹은 +44 7624 800 100 (국제) 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