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가 세월호 참사후 금주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세종시당이 폭탄주 술판을 벌이고 이 자리에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인 유한식(64)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인 홍순승(59)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새누리당이 즉각 유한식 시장을 당 윤리위에 회부하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섰다.
19일 충청권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에 따르면, 새누리당 세종시당 청년당원 25명 안팎은 지난 18일 저녁 6시 30분께부터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S식당에 모여 술자리를 시작했다. 유한식 시장은 20분 뒤인 6시 50분, 홍순승 전 국장은 이 보다 늦은 7시께 이 자리에 도착했다.
술자리 초반부터 시작된 폭탄주는 두 사람 도착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주변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금요일 저녁을 맞아 외식을 하러나온 가족단위 손님들이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박수를 치거나 크게 웃는 등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다들 침통한 표정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기 때문.
그러던 중 새누리당 청년당원 한 명이 홍순승 전 국장에게 건배사를 제의하고 나섰다. 자리에서 일어난 홍 전 국장은 “유한식 시장님 당선을 측면에서 돕고 제가 세종시를 한국의 워싱턴DC로 만드는 교육보좌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저도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그는 “유한식 시장님과 세종시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라고 외쳤고 참석자들은 “위하여”로 화답하며 박수를 쳤다.
홍 전 국장의 부적절한 언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교육청 전통 조제”라며 폭탄주 제조방법을 자랑삼아 소개하고 “교육계 지지표는 전부 시장님께 합쳐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한식 시장과 홍순승 전 국장은 먼저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새누리당 세종시당 청년당원들의 폭탄주 술자리는 밤 9시까지 계속 이어졌다.
<디트뉴스24> 확인결과 술값은 곧바로 지불되지 않았으며 청년당원 한 명이 ‘외상영수증’만 받아 돌아갔다.
보도를 접한 새누리당은 발칵 뒤집혔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황우여 대표의 지시에 따라 유한식 후보를 윤리위원회에 즉시 회부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왜곡된 내용이 당에 전달돼 피해를 보게 됐다. 너무 억울하다"며 “저는 평소 음주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날에도 애도기간이라 술잔을 받기만 하고 입에 한 모금도 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와 관련된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당 윤리위가 저의 진심을 믿어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진도-뉴시스]배동민 기자 - 16일 오전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전날 밤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구조자 서희진(54)씨는 이날 오후 진도읍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 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5일 오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전북 군산 인근 바다를 지나던 배가 왼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밝혔다.
안산 단원고 교무실의 비상상황게시판에 기록된 내용은 목포해경 상황실에서는 8:58분 최초로 사고를 접수했다고 하는데, 안산 단원고교에는 제주해경으로부터 8:10분에 배와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신고시간보다..무려 50분전에 단원고교무실은 비상상황이라는 뜻..
여기 안산 백화점에서 아는 지인 옷 매장을 합니다 하루 매출 얼마파는지 아십니까 고작 10만원 팔기도 힘든다 합니다 그리고 거리에 지나가는 모든시민 표정없이 그야말로 울고 다닙니다 그정도로 안산 모든 시민들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충격속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는데. 웃으며 폭탄주 파티하다니요.........................
이 나라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21세기에 닥친 후진국형 대형재난/사고는 어쩔수없었다하더라도 사후 수습이 더욱문제다 세월호의 침몰로 단원고와 안산시가 슬픔에 잠기자, 시민들의 불안감 또한 증폭됐다. 사고 후 정부와 언론의 미덥지 못한 태도가 '나와 우리 가족이 지금 못 믿을 사회에서 살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불러온 셈이다.
국정원은 대선에서 의심 가는 일을 했다. 박근혜는 자신의 주된 경쟁 후보에 대해 평판을 실추시키려 했던 국정원에 대해 자신은 아는 바가 없다 고 했다. 지금까지 그녀는 모든 위기들을 버텨 냈다. 그러나 침몰한 배와 수많은 젊은 이들의 죽음은 정말로 치명타를 줄 수 있다. 정부의 운명 은 때로는 정치와 전혀 연관되지 않는 사건들에 의해 결정된다.
안전 때문이라더니 채증까지 하는 경찰 경향신문 | 홍도은 기자 | 입력 2014.04.20 11:58 -20일 오전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실종된 승객의 가족들이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 약 15km의 길을 도보로 이동하던 중 진도대교 부근에서 경찰 저지선에 막혀 경찰과 갈등을 빚고 있다
성추행의혹 논문복사 돈 왕창 흡입 대 국민 사기극과 흡사한 공약을 표 끌기위한 작전이라 공공연히 밝히는 선대본장 그 어떤 작업을해도 만사 OK인데 그 까짓 술타령 쯤이야........ 워낙 민감한 시기이니 발빠르게 진화작전 돌입 이 집단은 돈,권력이외엔 관심없어보임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 없다 없어
오마이뉴스 아이디가 없어서, 같은 진보언론에 댓글 쓴다 양해바랍니다 어떤 장관이 의자에 앉아서 컵라면 먹는 모습을 찍어서 국민들 정서를 자극하는 말초적인 기사를 작성하던데 제발 이런 기사 만들지 마시오 마치 큰 잘 못을 한 것처럼 이런 극단적인 기사 자제하기 바랍니다 그래도, 장관으로서 무엇이든 조그만 도움이라도
이번 여객선 침몰사건의 원인은 일본에서 폐기된 여객선을 값싸게 들여와 이윤을 추구한 악덕 기업주와 뼛속까지 친기업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 제일 크다 안전테스트 기울기 시험에서 1차 불합격 됐슴에도 별다른 조치없이 2차에서 통과한것은 담당 기관과 기업주와의 뇌물비리가 있었슴을 쉽게 유추할수있다 대체 이명박정권에서 안 썩은데는 어디인가
원래 태생이 이런 부류의 집단인걸 어떻하나? 찍어 준 인간들이 문제지. 아무리 폭탄주 호화판의 회식, 나이샷을 골프장에서 만끽해도 이십만원 준다는 데 현혹된 할배들 나라가 썩어가게 만드는 일편단심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모르나? 나야 곧 죽을꺼니까 우리 후손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는 불쌍한 할배들 제발 정신 차리길
전원구조했다고..오보가나온것은..오보가 아니다..초기대응 실패를 감추고..사건의 진실을 조작하는 대책회의 시간을 벌기위한것이다.. 새누리후보들은..간첩조작과..무인기 조작으로..거의 선거포기상태 였다가..세월호가 이슈를 모두 가려서..파티를한것이다..현재는 사고대응실패 항의대책 회의중일것이고..구조는 하는시늉만하고..
그래도 찍어 주는 병진들 많은 개한국. 저들이 숨을 쉬는 이유지. 조작해도 믿어 주어 고맙쥐? 얼마나 숨쉬기 좋은 나란가? 저들에게. 내 주변 늙은이들은 빨리 뒈져야 할 인간들이다. 산에서 만나 이야기 해 보면 닭카키마사오 광신자들이 넘쳐 난다. 2045년은 왜놈 통치 100년이 되는 해 인데 그때가면 개한국이 한국 될까?
애초에 그런 자리에 참여하질 말았어야지. 본인이 껀수를 제공해 놓고서 난 억울해요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 술잔에 입도 안대었다고 저 사람이 정말 억울하다고 믿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거기다가 안 그래도 시국도 영 아닌 판국에 배울대로 배운 사람이 분위기 파악이 제대로 안 되시나?
이해 할수 없다 초기 침몰 두시간 반동안 뭘하고 , 완전 침몰후 저 난리를 치는가 ? 세계 경재 11위 대국이 이렇게 처참하게 망가지는가? 정부가 과연 존재 하는가? 국가 재난 씨스템이 일개 회사 팀보다 못하지 않은가? 사고 나면 사고 수습보다 변명에 급급한 무능한 정부, 나라가 미치지 않고서야 가능한 일인가? 정말 안타깝다 오 하는이시여 !
절때 군주제의 푹군도 이렇게 국민을 개무시 하지는 않는다. 인명이 대량희생된 사고를 선전에 악용하는 파렴치한 나라 , 이게 나라인가? 그래도 무식한 국민은 말한디 없어니, 무시할수 밖에...초상집에 문상와서도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쓰는 한심한 나라 후진국의 전형을 세계 만방에 과시하는 위대한 나라 !
몇가지 해결책을 내놓자면, 1. 내각총사퇴 2. 박근혜 및 정부서열 국정원장 윗자리 청와대 뒷산에서 자살=>남재준 대통령권한대행 3. 여야 지도부 5인 여의도에서 자살(황우여,최경환,김한길,안철수,문재인) 4. 제주도 절반 침몰 위 제안을 순서대로 월요일 실행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밝다. 월요일부터는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겠다.
뭐든지 빛과 그림자 있어, 폭탄주 유명해도 소문에 관광자원 제로 한국은 밤문화란 특이한 매력이 있다 하잖냐? 폭탄주의 폐해를 줄이고 범죄 마피아 파워를 배제할 수 있는 인류최초의 그런 유흥문화를 꽃피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 영종도에 조폭 배제한 매춘허용도 가능하잖아. 현실적 문제는 인권착취 범죄인데 그걸 배제할 수 있는 밤문화 시스템만 창조된다면
대놓고 말은 안해도 전세계적으로 "한국인"하면 떠울리는 이미지가 남자는 폭탄주,여자는 성형, 그런데 성형은 탓할 것 만도 못되더라, 오늘짜 뉴욕타임즈 1면 대문짝 아구찜용 아구생선 사진이 실렸는데 알고보니 한국 할머니 얼굴 클로즈엎, 바탕이 못생겨도 저리도 못생길까? 그러니 우리끼리 살땐 몰랐는데 글로벌 시대엔 아구찜 생선같은 얼굴이 성형도 이해되
새누리 당 하는짖이 어쩌면 박그내와 똑같냐 새종시장 파주시 예비후보들 지금 축제 기분 낼때인가 박그내은 구조대 잠수부 650명 동원 고작 작업에 참여한사람은 2인1조라니 기가막흰다 국민이 누굴믿고 살아야 하냐 새놀당 개자식들은 오늘도 믿어달라고 하면서 술판 까지 버리고 있다 희망은 없고 국민은 절망 뿐이다
침몰 선박의 사고원인은 선장이 취침하려 3등 항해사와 교대를 했는데 그 시간에 문제가 발생 배가 복원력을 잃고 기울기 시작 했습니다 선장을 제외한 선원들이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소용이 없자 선장을 불러옵니다 선장이 왔을때는 이미 배의 복원력은 사라지고 배는 침몰하였든 것입니다
대선개입, 간첩날조.. 이런 짓을 해도 관행 운운하며, 무죄 비스무리 뭉개려는 판국이다. 국민이 안중에 있을 리 없지.. . 어린 생명 수백 명이 바다에 빠져있다. 머, ‘금주령’ ? 똥누리..니들이 진정성이 있으면, 이따위 코스프레를 감히 할 수 있냐? . 국민을 섬기라고 권력을 위임했다. 니들 아가리를 섬기라는 게 아니다.
근혜와 새누리 세월호 대형 참사로 모든 것이 해결. 뭔가 모를 의문과 분노가. 국민 그 누구든 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은? 세월호 선장의 탈출 행위도 무책임과 뻔뻔함보다는 근혜와 새누리는 이때를 이용하여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우연한 인재가 아니란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MBC 위로금 방송을 보고 자식 잃은 부모에게 돈뭉치만 던져 주면 해결 된다?
어제 술집에서 10년 만에 만난 친구와 술을 먹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 술집의 사람들이 그 무리들에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뭐가 좋다고 그렇게 크게 웃고 떠드냐고... 그 사람들.... 아무 소리도 못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나가더라......
세월호 사건 가슴아파고 딱하지만 전국이 아무것도 안하고 울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언론 플레이가 너무 심하다. 예정된 4.19 대규모 집회를 막을려고 언론 장난했다는 말도 있고, 언론 장난하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원래 의도와는 달리 행정마비, 유가족 분노가 폭발하여, 서둘러 방송을 줄일거라는 설도 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일회성 사건사고로 치부하고 위기를 모면할려고 합니다. 막아야합니다.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이 너무 많아요. 더 이상 조작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정부안에서도 양심이 잇는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고백하고 나와야 나중에 살수 잇습니다.
[증언]해경과 정부의 구조는 가짜..실제 구조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단원고 2학년 5반 어머니의 분노 영상 이호두 기자 2014/04/19 [08:43] ⓒ 자주민보 -박근혜 대통령 듣는 건 보도뉴스 일텐데, 실제 그 보도뉴스는 현장과 다르다는 유족 증언 영상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