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는 5일 "요즘 야당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답답함을 느낀다"고 개탄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대선에 개입한 국정원 문제를 특검 하나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는 일이나 절름발이 지방선거를 전면 보이콧하는 문제도 타이밍을 놓쳐 국면전환이 잘 안되다 보니 여당이 야당을 우습게 보는데도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다"고 힐난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에 대해서도 "국정원이 간첩을 만들기 위해 증거조작을 해도 책임을 져야할 국정원장은 멀쩡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고, 청와대 직원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다른 곳으로 자리만 옮기면 아무 문제없고, 대통령 공약사항인 지자체 기초무공천을 깡그리 무시해도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라며 "한마디로 이런 개판인 나라가 이렇게 굴러가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저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야당이 정말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고 이번 선거를 치른다면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라며 "결국 호남 지역당으로 전락하게 될 텐데 그 이후를 생각하면 현재의 한심한 야당이 철저히 부서져서 다시금 새롭게 정비하는 계기가 되야할 것"이라고 냉소했다.
3당합당 때문에 김영삼과 그 수하들은 꼴뵈기 싫지만은. 사적인 감정 무시하고 그냥 발언 그 자체로만 보면 맞는 말이다. 이제 새누리당 못 이긴다고 징징거리지만 말고 왜 그들이 그렇게 삽질하는데도 50프로의 굳건한 지지율이 나오는가를 연구해야할 시점이 아닌가? 새누리는 항상 뭉치는데 야당은 늘 흩어진다. 이건 정당의 근본적인 시스템과 조직력의 문제가 아닌가?
뭔가 타켓을 달리해야 할 것이 아닌가요. 이미 좀 늦었지만 . 박근혜는 타켓이 아니예요. 다음 선거에 그녀는 의미없어요. 보다 높은 정의의 차이를 내세우고 이를 투쟁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왜 싸우는 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이런저런 것들은 당내 위원회에서 해결해야.타킷을 바꾸는 것이 시급. 가슴 아픈 민중을 위한 정당추천제를..한시적으로라도
김현철이 비리가 많은것은 알겠으나..IMF는 박정희가만든 모피아 경제관료들이..관치금융으로 예산을 무질서하게 사용하고.. 낭비한것을..보고서를 왜곡하고 위조하여 김영삼 대통령이.. 모르게했기때문이다..물론..금융실명제에 당한 기득권이 모피아를 이용해 보복했을 가능성이 가장크다고 본다..
요즘 야당들 한심한건 맞는 말인데, 그건 김영삼계 애들이 할 말은 아니지. 자기들 목숨바쳐 가며 지지해준 민주세력들 열망을 송두리채 짓밞고 권력욕때문에 신군부세력과 야합하는 길을 택해 오늘날의 뒤틀린 정치지형 만들었을 뿐더러 권력잡고 온갖 부정부패로 나라 망친 주범인 주제에 누가 누굴 욕해? 본인들 과거에 대한 진정한 참회와 반성이 제 1순서 아닌가?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너까지 설쳐대 더 개판된 YS 때도 나라는 굴러갔다! 결국 IMF 경제식민지배를 받아 많은 노동자가 실업자되고 천문학적 국부가 유출됐지! 나라가 걱정된다면 정보-사정기관 정치이용, 선심성 경제정책운용 등등! 해서는 안될 것을 그러나 해본 너의 경험을 여야에게 진솔하게 얘기해라! 그리고 정치판 기웃거리지 말고 조용히 YS 병간호나 해라!
간철수 지난 대선 때 단일화 한다 안한다 반복 반복 야권 지지자들 지치게 만들어놓고 표 떨궈놓고 본인이 눈물 질질 짜며 문재인 탓 하며 사퇴해서 문재인 엿 먹이고 제대로 지원도 안하고 대충 지원하고 선거날 미국으로 도주. 정작 지지율 떨어져서 사퇴했으면서 문재인 탓하고 박근혜 당선되도록 도운 1등 공신이지
안철수 김한길 새누리 새작노무시키들을 처단할 수만 있다면 이번 선거 져도 아깝지 않다. 이 두넘과 김한길 안철수에 붙어먹는 조경태, 금태섭, 송호창 이런 넘들은 천하의 간신배들인데 조경태라는 놈은 노무현 비서 출신이라는 놈이 '친노종북'이 신당에 참여하지 말라고 했다. 이런 간신배들을 암덩어리들과 같다. 일망타진 해야 한다.
철수는 국정원 부정선거도, 간첩조작 사건도 별 관심 없다. 게기는 흉내만 내다 걍 구겨 박는다. 그러나 그러나 새정치의 유일한 구체성 기초무공천만은 진돗개 정신으로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다. 다음주에 답변 없으면 청와대 면회소 또 찾아 간다. 지방선거 그날까지 아장아장 쭈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