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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전 부처 1급 일괄 사표설은 오해"

유정복의 "1급 공무언 사표 받을 가능성" 파문 진화

정홍원 국무총리는 4일 정부 전 부처 1급공직자 일괄 사표설에 대해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긴급진화에 나섰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최근 1급 공직자에 대한 일괄사표설로 일부 공직자의 동요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전 부처 일괄사표설'의 진앙이 된 총리실 1급공직자 사표 제출에 대해서는 "총리실 인사는 내부 인사요인이 다소 있던 차에 국정운영 2년차를 맞아 총리실이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하는 뜻에서 일괄 사표를 내는 형식을 취한 것"이라며 "이를 정부 전체 고위직의 일률적 물갈이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친박 실세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공직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 부처별로 1급 공무원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해 공무원 사회를 크게 흔들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포청천

    올해 국민들이 해야 할일은
    새젓당 세비 깍는 일.
    새젓당 연금 없애는 일.
    새젓당 복지 줄이는 일.
    6.4일 대통령 선거하는 일.

  • 3 0
    포청천

    올해 국민들이 해야 할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 4 0
    국민의눈

    공무원을 줄세우려고 지랄들 한다.
    니기미 공무원이 청와대를 위하여 근무하는 것이냐.
    공무원은 정권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으로 받으면서
    국민을 위하여 근무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니냐.

  • 3 0
    너도알고나도아는것

    협조 안한 사람들은 좀 있다 사표수리 하겠다는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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