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홍준표 "개 비유는 YS가 개혁할 때 한 말"

"국민이나 정부를 개에 비유한 것 아냐"

홍준표 경남지사는 20일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갑니다"는 자신의 트위터 글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이 말은 93년 김영삼 대통령이 개혁을 주도할 때 한 말씀을 제가 인용한 것"이라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홍 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어도 개혁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다는 취지의 은유법이지 국민이나 정부를 개에 비유하는 직유법이 아닙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무슨 말을 해도 반대편 분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마음대로 해석해서 비판하고 비난합니다.그러나 오해는 말아주었으면 합니다"라며 "세상이 점점 이분법으로 재단되어가고 있어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유구무언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보온밥통아~~

  • 6 0
    웃기는빙신일세

    너같은 사이코패스입에서 어지 김영삼 대통령운운하는데.
    그러니까 평소에 주둥이조심해야쥐.
    개상도아들은 생각없이 주둥이놀리는게 특기쥐.
    그리구 닭발이쥐.
    스스로 함생각해봐라 니가 도백깜인가. 면장도 니보다는무게가있다.
    김두관 이런허접한 잉간때문에 경남은 한마디로 젓된것이다.
    김두관 도민들한테 무슨생각을하고있는가.
    함보라 줌포의 행위를...

  • 1 0
    멍멍이

    멍멍~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는 안녕하십니까?

  • 2 0
    간(감)사하무니다

    개보다 못한넘이 개들의 명예를 회손하다니 땍기 캬악 튓 그래도 흉노들이 사는곳에 돈지사 라쥐,,똥통에 구더리 여름에만 있는게 아닌가봐 시도때도없이 우를거리는구먼 안용히주구세요

  • 3 0
    불량대통령

    정말 웃기도 않는 말을 씨부리네 누가 누굴 개혁 한다는 말이냐
    누가 니가 개혁씩이나 한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공공성을 지켜야 할 지방 자치단체장이 공공성을 뒤로 물려 놓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개소리쯤으로 여기면서 뭔 개혁이냐 자고로 개혁이란 진보적인 문제에 하는 말이지 니놈처럼 보수 딴따라가 하는 말이 아니다 ys는 최소한 기득권을 가진 군부를 향해 했다

  • 4 0
    잡놈의 새끼

    국민이 개로보이냐 이 잡것아
    너는 개도아냐 그냥 잡것이지 이 잡놈아 ㅋㅋㅋ

  • 5 0
    케이시

    개소리 멍멍하지말고 개수작 부리지마라 내년 6월쯤이면 보신탕 신세다 멍멍

  • 8 0
    멍~ 멍~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는 국민을 개로 아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