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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장성군, 내 생가 복원하지 말아달라"

파문 일자 김황식, 장성군에 백지화 요구

전남 장성군이 예산 2억원을 들어 자신의 생가를 복원하려는 데 대해 파문이 일자,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남 장성군은 17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김양수 군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생가복원에 군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측에 따르면, 장성군은 생가 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김 전 총리와 사전 협의가 없었으며 김 전 총리도 언론보도를 접하고 당황해 했다고 전해진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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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ㅎㅎㅎㅎ

    얼마나 인제가 없으면 이런넘 생가를 복원한다 할까 하다못해 다까기 마사오정도는 돼야지

  • 0 0
    왜 왜 왜?///

    왜 ? 왜 ? 왜 ? 장성택 꼬라지 당하기 싫어서 ?

  • 8 1
    발해

    언론보도 없었으면 그냥 진행되는 거였군 ㅎㅎ
    썩은 넘들이네... 이러고 무슨 서울시장 염병

  • 9 1
    동급

    아주 지랄염병들을 하네. 그럼 남은 돈으로 허경영 생가 복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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