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문제는 경제다. 그 중에서도 내수시장"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대한민국 성공포럼'이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특강에서 "지금 대통령이 외교, 국방, 안보의 국가기본을 세우고 있는 거는 잘 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대선때 경제민주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 바람에 경제가 다 죽었다. 국회가 경제민주화라는 이름 아래 한 면만 보고 기업 다 문 닫게 하는 잘못된 법률을 많이 만들고 있다"며 "경제가 살아야 민주화나 독재를 할 거 아닌가? 경제가 다 죽을 판인데..."라고 내수경제 침체 원인을 엉뚱하게 경제민주화 탓으로 돌렸다.
그는 세수 확보 차원에서 세무조사가 대폭 강화된 것과 관련해서도 "지금 세금을 안 올리면서 여러 가지 부수를 받기 위해 탈세를 조사한다"며 "세무조사가 강화됐다. 그러니 또 사방에서 난리"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 경기도도 세무조사 받아서 지금 500억 이상 추가추징을 받고 있다. 지금 집 짓는 회사, LH부터 다 무너지고 있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해서 반으로 깎아서 재판 3심까지 갔다. 세금을 더 추징하거나 세무조사 강화하면 많은 분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오너들의 잇단 구속에 대해서도 "기업인들도 많이 구속돼 오너가 들어가면 누가 결정해서 새 투자사업을 하겠나? 그래서 처벌은 하더라도 과연 구속이 능사인가"라며 "구속하지 않고 재판해서 결론이 나면 구속해도 되는데 어떤 식으로 가는 게 맞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 경제민주화가 과제가 아니라 경제살리기가 과제"라며 "경제를 살리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 사이에서 살아남겠나"라고 반문했다.
이밖에 그는 국정원 개혁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은 이미 성공한 나라지만, 앞으로 계속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공안기관이 어떤 경제나 복지 기관보다 중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북한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마주해서 이기기가 쉽지 않다"고 국정원을 감쌌다.
경제 민주화 한다고 박씨 아줌마 무지 떠들었는데 문수야 경제 민주화 한다고 만든 법이 뭐냐? 한번 열거해봐라 심지어 김종인 할배는 니네당 떠난다더라 뭘 했다고 기업이 죽냐 쓰발 넘들아 기업에게 경제 민주화란 말로 죽였냐 도대체 뭐가 경제민주화란 걸 했냔 말이다 한게 없잖아 기업 죽는건 그동안 명박이가 말아 쳐먹은 효과고 한계기업 돈 빌려주며 버틴 결과지
개상도 좋아하지 않은 단어다. 문수 얘는 개상도의 전형이야. 언제는 민중당의 진보였다가 언제는 가장 수구꼴통짓을 했다가. 그때그때 세상의 시류에 따라 맞춰서 적응하는 그야말로 양심의 잣대가 없는 개상도의 전형이다. 누가 뭐래도 박정희는 독재자, 박근혜의 당선은 댓통년이다.